끍어버린 가니쉬와 범퍼를 도색할 맘으로
문래동에서 가니쉬와 오피러스 휀다등을 사서
약속도 없이 트루xx로 무작정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오로라가 먼저와 있더군요
오늘 범퍼 도색할 시간이 되냐구 물어봤더니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오로라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CB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구
몇일전 주문해놨던 CB가 차에 실려있었기에 CB를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숏안테나를 장착하기위해 -자 브라켓을 ㄱ자브라켓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 고생하고ㅠ.ㅠ
길이를 맞추기 위해 트루xx사장님께 전동드릴과 그라인더를 빌렸습니다(넘흐 고마워^^)
어찌어찌 장착을 끝내고 은랑형님, 대한, 성유리, 오로라, 트루xx사장님과
구라구로구로 향해 겹살이와 당구를 치며 제밌게 놀았습니다^^

-ps-
오로라 오늘 황사가 잔뜩 긴 날씨에 CB장착하느라 고생했고 넘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