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허걱!!
- [서경]바다아빠[금랑]
- 조회 수 153
- 2006.04.05. 18:09
오늘 경추 쿠션 왔슴돠.... 회사에서 받아서리.. 차에 두고 외근길에..(파주 봉일천) 가따 오면서 세차하고 장착을 했슴돠...
넘넘 이쁘더라구여... ^^ 네티님 넘넘 고생하셨습니다..... 헌데.....^^
다른분은 편하신가여?? 전 앉은키가 커서인지.. 좀 불편하던디..... 이리 저리 어깨로 밀어 보고 올려도 보고.. 암튼 운전하면서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여... 그러던 찰라.....
쿠션때문에 서행을 하면서 사무실로 오던중... 편도 2차로에서 전 1차로.. 용달차는 2차로로 가던중... 커브길에서 넘넘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1차로에서 약간 뒤에서 가고 있었는데... 커브틀면서 용달차에 있던 쇠기둥(약 지름이 10Cm정도에 길이는 6~70Cm정도) 2개가 떨렁...!!!! 콰광콰광 떨어지면서 제 티지 앞으로 팅겨오더라구여... 순간 반대편 차로로 중앙선 침범해서 피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기까지 2~3초.....걸린듯..... 정말이지 시껍했습니다...^^
룸밀러로 보니 뒤 차들이 저만치 서있더군여... 저만큼 놀란듯...
여기서 또 돌발질문..?: 지난번에 앞차에서 뭐 덜러져서 뒷차에 피해가 있더라도 앞차의 잘못이 없다는 글을 읽은듯 한데...(안전거리 미확보...) 이런경우.. 차선이 틀린경우는 어찌되는것인지....
순간 반대편차들이 없길레.. 중앙선 침범해서 피했지만 만일 반대편 차와 제가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면 제 책임이져???
제 책임을 조금이라도 면할려면 사고 원인차량(용달)을 잡아야 하는것인지....???
암튼 안운 하시구여.. 오늘 꿈 잘꾼것 같습니다.. ^^
댓글
8
[서경]아라마루
[서경]바다아빠[금랑]
[서경]아라마루
[서경]아라마루
[서경]별이사랑
흰둥이사랑ⓛⓞⓥⓔ
[서경]바다아빠[금랑]
[서경]수아아빠
18:14
2006.04.05.
2006.04.05.
18:18
2006.04.05.
2006.04.05.
그래서 운전하다 옆차가 갑자기 끼어들었을때
자기가 피하려다 옆으로 가서..
옆차선이나 반대에서 오는차랑 부딪히면 자기가 책임을 물기때문에
그냥 그자리에 정지하는게 젤루좋은 방법이라고들 하죠..ㅡ_-;;
자기가 피하려다 옆으로 가서..
옆차선이나 반대에서 오는차랑 부딪히면 자기가 책임을 물기때문에
그냥 그자리에 정지하는게 젤루좋은 방법이라고들 하죠..ㅡ_-;;
18:21
2006.04.05.
2006.04.05.
18:22
2006.04.05.
2006.04.05.
18:32
2006.04.05.
2006.04.05.
18:49
2006.04.05.
2006.04.05.
18:51
2006.04.05.
2006.04.05.
22:22
2006.04.05.
2006.04.05.
근데 안전거리 미확보이긴하나 그 용달은 물건을 떨어뜨려서
진로 방해를 한 셈이므로 어느정도의 책임은 물을수 있을듯 합니다.
정확한건 ↓ 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