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1시출발  (진해벗꽃축제보러) 넘 멀리 가는것같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7시쯤 도착.조카들이 있어서 규정속도를 지키기위해 무지 노력했음..^^
사람들도 많고 꽃도 많은데 사진한장 찍을만한데가 없어서...
연예인 초청행사에...상인들로 넘 복잡하고 조명시설이 잘안되어있어 벗꽃이 빛을 못보네여...
아쉽지만 해운대로 이동. 1박후 아침에 백사장에서 사진찍고 영덕으로 이동.
도착해서 대게먹고 회먹고 나오는데 비가오기 시작해서 아쉽게도 귀가.
10시가 되서야  중동I.C도착.넘복잡하고 힘든지난 달이 었는데 좀 가벼워진 느낌이 듭니다.
혼자간여행이 아니라 누나들하고 조카들과 가서 잘쉬진못했지만...마음만은 가볍네여.
택시 운전하는분들보다 운전시간은 많았지만......
여행 가면 좋은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