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회사에서 출근하는것보다 집에서 2-30분정도 일찍 나왔는데도..조금 늦게 도착했네요..^^;;

찾아가기는 쉽더군요..
남부순환로 따라서 쭈욱 가다가
봉천역지나 기아큐센터 나오자 마자 우회전..

그리고 마트하나 끼고 좌회전하면.. 바로 앞..^^

퓨즈 몇개 바꾼다고 나아지려나?? 하는 맘은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고도..뭐 조금은 있겠쬬..^^;;;


암튼..20여분정도??
뚝딱하시더니..끝내시더군요..

출근도 해야되서리..
많은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나중에 오프에서 보기를 약속하고..

암튼..타란투라님 반가웠습니다..^^



오면서 일부러 소리를 다 죽이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봤는데..
차는 왜캐 많은지 제대로 테스트가 안돼드라구요..

많은 분들이 적은신대로..
일단 밟는 느낌은 조금 뻑뻑해진 느낌이 들면서..
차는 조금 더 부드럽게 잘 나간다는 느낌은 들더군요..

소음도..조금 줄은듯 하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진것은 느껴지더군요.
주말에 고속도로 타면서 테스트 해봐야할듯 싶습니다..^^

이제..ecu튜닝 남았네요 ㅡ_-;;


당분간 지르는건 자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