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엔진오일 꽁짜~~~~~~~~~~~~~~~(이건 확정)

오늘은
지난번에 외계생명체가 기어캡?을 갈가묵은 사건있었죠??
그거 부품집에 야기해서 캡?만 따로 나오냐고 물어봣었는데 A 라는 곳에서는 따로 안나온다고 하고 B 라는 곳에서는 확실이 몰겠으니 일단 알아는 보겠다고 야기하드군요..
그래서 B라는 곳에 한번 알아봐달라고 야기해놨습니다..
군디 그아줌마 선금을 달라네요........
자기가 알아보고 연락준답니다....

1만원이라도.....그래서 일단 1만원 줬습니다...
주고서는 캡만 따로 안나오면 안산다고 하고서는 연락이 없길래 오늘 점심묵고 함 가봤죠...

그기 가보니깐 아줌마는 없고 그기 사장님 같은 분이랑 어떤 한사람 있데요..
그래서 사장에게 물어보니깐 그거 오늘 주문 했다는 것입니다..ㅡ,ㅡ,;;

"헉......;;;;  사장님 그거 캡만 따로 나와요?"
"아니 따로 안나오는데..."
"헉...!!~~  헉~~!!!  따로 안나오면 나 안산다고 했는데요..;;; 아주머니에게 말씀드렷는데요..;;;ㅡ,,ㅡ;;"
(이때 이사장님 부품주문해놨으니깐 돈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ㅡ,ㅡ,;;  일케 생각하문서 머리를 굴렸죠..때구러러~~)
(아주머니에게는 말씀드렸다....나에게 연락준다고 햇는데 연락이 아왔다...그러니깐 난 부품대 줄수없다.등등.뭐이런식으로 야기해서 안줄생각이었죠.......^^;;ㅋ)

"그럼 A/S받으면 되지...."
"예? 내가 잘못햇는데 어떻게 A/S받아요..ㅡ,ㅡ,;;"


옆에 있든 사람보구서는...

"이거 A/S 되냐??"
"어떤것데?  저기 차에 함가봅시다..."
"예 ... 이쪽으로 와보세요.."
"음.. 이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됫죠??"
"그게 신나 두방을 정도 떨어터려서 그렇게 됬는데요.."
"차 언제 출고됬죠?"
"작년 10월 중순쯤에요..  A/S 되는가요??"
"음....글쎄요...제가 명함이.,..;;;;;   없네요.....  명함하나 주시면 제가 연락 드릴께요..."
"옙~~~~  여기 있습니다.~~..."
"A/S되든지 안되든지 연락은 드리겠습니다..  A/S안되면 일반으로라도 하면되니깐요...."
",ㅡㅡ,;;;  일반으로 하면 안하고 그냥 타고 다닐껀데요..;;;"
"A/S되는 쪽으로 해보도록 노력해볼께요... "
"옙~~~^^  

"사장님 만약에 A/S안되면 부품대는 어떻게 하죠?"
"될꺼야 ...  되게 해야지........"
"그래도 안되면요? (이런 던야기는 확실하게 해두는것이 좋와서리.. 정작내월급야기는확실이못해놓구서는.ㅠ.ㅠ)"
"걱정하지말아요.. 부품그냥나두면 되지..."

"저기 A/S되면요 캡부분만 따로 먼저 좀 주실래요? 제가 그기다가 LED를 박을려구요~~ ㅎㅎㅎ;;;;"

쪼매 이상하게 보드라구요.....;;;;

"음...  알겠습니다...연락드릴께요....  그거 먼저 가져가셔서 LED작업하셔서 가지고 오세요.."

푸하하하....  푸하하하....  푸하하하....  푸하하하....  
우캬캬캬....  우캬캬캬....  우캬캬캬....  우캬캬캬....  

일카드라구요..~~ㅋㅋ
그래서 룰루~~랄라~~~ 하면서 사무실로 왔죠..ㅋㅋㅋㅋ

부품대만 88,000원 입니다......첨부 사진있어요~~~~



어제오늘 15만원돈 껑짜 생긴일...
출연..
주인공 : 랜드마스터
조연 1 : 부품가게 사장님
조연 2 : 정비공장 a/s담당 기사님
지나가는이 1 : 신모님....(누굴까요?????)
지나가는이 1 : 신모님의 사돈에 팔촌에 여동생에 고모부에 아들에 손녀에 팔촌 당숙에 조카사위에 며느리...


신모님에게 혼나는 것 아닌지 몰겟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