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날씨도 쾌정하고 상쾌한 아침이네요~~휀님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다름이 아니고 어제 점심때 있어던 사건(?)을 얘기해 드릴라궁..ㅋㅋ

그저깨 밤에 술이좀 되서,,,어제 점심은 복지리 한그릇하자고 직원들 꼬셔서,,,해장을 하고 계산대로 나오고 있을때쯤..

윗분중에 한분이 구두가 없어졋다고 두리번 거리며 신발장앞에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벌써 구두챙겨신고 밖에서 대기중인데......

"아,,,,누가 내구두 바꿔신고 갔나봐...orz.."

"잘 찾아보세요....어디 있겟죠~"

비슷한 구두 두짝을 찾으셧는지.............."이 구두하고 비슷하네...짜증나네 증말.."

"함번 신어보세요....발에 맞으면 잘 모르고 신고 갈수두 있으니..."

신어보고 하는말,,," 어 발크기도 맞네....ㅆㅆㅆㅆ"

도대체 어떤 ****이 그랫냐구,,,,한참을 투덜거리자,,,,음식점 쥔장은 난처하여 몸둘바를 모르는데.....

쥔장은 혹시라도 딴손님 구두일까봐,,,,,,,,,,,,구두 두짝을 들고 이테이블 저테이블 다니면서 주인 있냐고 찾아댕기더군요,,,,

저희들 먼저 들어가라고 해서 먼저 사무실로 왓는데,,,,,쩜 지나서 그분이 들어 오시더군요,,,,

"구두 찾으셧어요????".........................

난처한 얼굴로,,,"그런데 그게.....쥔장한데 바꿔신고간 사람...연락오면 알려달라고 말하고 들어오고있다가....무심코 구두를 봣는데...."

"내 구두가 맞더라구,,,,구두 산지가 몇일 안되서 착각햇나봐....ㅜ,ㅜ;;.....아 쪽팔려..."

그말에 사무실 직원들 다 뒤집어 졋읍니다.............재미없었다면,,,지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