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하리라 결정한 신차코팅을 여러 사정끝에 어제 드뎌 트루X 에서 했습니다.

이제 저의 흰둥이 티쥐도 반짝반짝~~~  흐흐흐

코팅하면서 어케 시간을 보낼까 걱정을 했었지만 뜻밖에 막다른 길님을 만났드랬습니다.

막다른 길님이 고맙게도 초보오너인 저에게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본인 티쥐두 구경시켜주시고 (저와 같은 급이었는데...많이 꾸미셔서 다르게 보이더군요^^ )

결국 불끈 주먹을 쥐고...어서 빨리 총알을 모아 지름신을 대면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드랬슴다 ㅋㅋㅋㅋ

막다른 길님 탱큐탱큐~~  참 알고보니 인라인도 수준급이라서 그것또한 배웠네요...ㅎㅎㅎ

트루샵 주인장님( 지송..지가 성함을 잘 몰라서...)과도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우리 흰티쥐 멋지게 코팅했답니다.
덕분에 6시까지 시간맞춰 삼성역 가느라 혼좀 뺐지만...ㅎㅎ

다음번엔 가죽시트, 선팅, 등등.... 지름신들이여...기둘리셈 곧 가겠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