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희원이 아빠님..심정 이해가 가네요....
- [서경]병선아빠
- 조회 수 189
- 2006.03.22. 21:34
DIY를 위해서 복스가 필요하다는 글을 보고
몇일전부터 인터넷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어차피 한번 사면은 필요한것같아서
복스 세트를 장만해서 준비해뒀고... 사업소부품대리점 가서 크롬도어캐치도 준비해놓고...
오늘 오후에 맘먹고 시작해봤습니다..
다들 쉽다고만 하시는데..나름대로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들 끄집어 내면서 할려니 어렵더라구요.
솔직히 어려운것이 아니라 겁이 더 많이 난다는...
머..그럭저럭..앞문짝 도어갈고....내친김에 윈도우 LED까지 마치고..
뒷문짝을 뜯을려고 하니..역시 뒷문짝이 문제더군요....
이번 DIY를 위해 장만해 놓은 복스세트는 크기가 너무 커서 제대로 한번 써 먹지도 못하고
결국에는 옵셋렌치가 없어서 뒷문짝은 중도에 포기..!!!
그래서 걍.....앞에만 교체하고 돌아 다닙니다..ㅋㅋㅋ
내일 옵셋렌치 구입해서 마무리 져야 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DIY하면서 느낀거지만..역시 과감하게 뜯어야 겠더군요..
어설프게 부러질까봐 깐죽깐죽되면서 뜯으면은 오히려 더 부러진다는..
걍..과감하게...푹푹..뜯으니까..기스도 덜나고.... 부러짐도 덜하고....
암튼..오늘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꼇습니다..
다음에는.... 기어 LED에 도전해볼랍니다.. ㅋ
몇일전부터 인터넷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어차피 한번 사면은 필요한것같아서
복스 세트를 장만해서 준비해뒀고... 사업소부품대리점 가서 크롬도어캐치도 준비해놓고...
오늘 오후에 맘먹고 시작해봤습니다..
다들 쉽다고만 하시는데..나름대로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들 끄집어 내면서 할려니 어렵더라구요.
솔직히 어려운것이 아니라 겁이 더 많이 난다는...
머..그럭저럭..앞문짝 도어갈고....내친김에 윈도우 LED까지 마치고..
뒷문짝을 뜯을려고 하니..역시 뒷문짝이 문제더군요....
이번 DIY를 위해 장만해 놓은 복스세트는 크기가 너무 커서 제대로 한번 써 먹지도 못하고
결국에는 옵셋렌치가 없어서 뒷문짝은 중도에 포기..!!!
그래서 걍.....앞에만 교체하고 돌아 다닙니다..ㅋㅋㅋ
내일 옵셋렌치 구입해서 마무리 져야 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DIY하면서 느낀거지만..역시 과감하게 뜯어야 겠더군요..
어설프게 부러질까봐 깐죽깐죽되면서 뜯으면은 오히려 더 부러진다는..
걍..과감하게...푹푹..뜯으니까..기스도 덜나고.... 부러짐도 덜하고....
암튼..오늘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꼇습니다..
다음에는.... 기어 LED에 도전해볼랍니다.. ㅋ
댓글
좋으신 분들이 도와주셔서 1월에 마무리 했구요...
미니 라쳇은 울 동네 롯데마트에서 2000원 하더군요...
과감하게 시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