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걸렸습니다...
저는 유리 지갑이라 비자금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라 참 어렵게 30발 준비했습니다.
주인 마님에게 걸렸었는데 솔직히 말하고 몰수는 면했지요...

30발 준비하니 뭘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총알이 된다면 3가지 모두 하면 좋겠지만... 세상사가 어디 그런가요!
얼마나 눈치보냐면 아직까정 프리리엄, 서경스티커없이 다닙니다...  ㅜ.ㅜ (방패만 붙였음)
이번에하고 남으면 좀 해야종~~~

고수님들은 다 해보셨을텐데 경험해보시구 어떤것이 가장 좋을런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지만 먼저해보신 고수님들의 조언도 중요...
이번 30발 쏘면 또 언제 이런기회가 생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서!
아주 신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ECU튠은 "차가 미친줄 알았다는..." 막길님의 유혹 말씀이 아직도 머릿속을 맴돌고...
크로맥스 발판은 참으로 뽀대나고 집사람이 매번 도어스카프 안쪽을 밟고타서리...
마술이는 다들 아시다시피 테러와 후열, 겨울철의 유용함이 있지요...

정말 고민 입니다...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