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카메라를 도난 당했슴다.. ㅜㅜ;;
- [서경]CHE
- 조회 수 177
- 2006.03.18. 00:15
오늘 와이프가 처갓집 식구들과 드라이브를 가고 싶다고 해서 차를 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출근.. 잘갔나 전화 하니 일산 해이리를 들러 프로방스에 갔다고 잘 놀고 있다고 전화를 해서 안심하고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래처 바이어를 만날일이 있어 가다가 잠시 시간이 있어 전화를 했더니 진지한 목소리로 할말이 있으니 집으로 전화해..라고 해서
혹시 차사고 아님 차에 이상... 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긴장되는 마음으로(요새는 차에 푹 빠져 있슴다.... 티지에 빠져봐봐봐....)전화를 했는데..
글쎄 예열하려고 시동을 걸어 놓은 사이에 울 아들이 걸어가기 시작 했고... 그걸 데리러 모든 식구들이 관심이 쏠린 몇 초에서 몇 분사이에 차문을
열고 카메라(니콘 쿨픽스 5900-구매당시 600,000원 컥.....) 당했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기왕에 잃어버린거 화내고 아쉬워 해봤자 맘만 상하는 것 같아서... 잘 됐다고 이참에 더 좋은 카메라로
바꾸자는 말을 했지만.................................................
잃어버린 아니 도난 당했던 곳은 일산 프로방스라는 곳의 주차장 입니다.. 다들 예열 하실때는 집중해 주셈..
그럼 약간의 위로의 답글 들을 기다리며...
그리고 출근.. 잘갔나 전화 하니 일산 해이리를 들러 프로방스에 갔다고 잘 놀고 있다고 전화를 해서 안심하고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래처 바이어를 만날일이 있어 가다가 잠시 시간이 있어 전화를 했더니 진지한 목소리로 할말이 있으니 집으로 전화해..라고 해서
혹시 차사고 아님 차에 이상... 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긴장되는 마음으로(요새는 차에 푹 빠져 있슴다.... 티지에 빠져봐봐봐....)전화를 했는데..
글쎄 예열하려고 시동을 걸어 놓은 사이에 울 아들이 걸어가기 시작 했고... 그걸 데리러 모든 식구들이 관심이 쏠린 몇 초에서 몇 분사이에 차문을
열고 카메라(니콘 쿨픽스 5900-구매당시 600,000원 컥.....) 당했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기왕에 잃어버린거 화내고 아쉬워 해봤자 맘만 상하는 것 같아서... 잘 됐다고 이참에 더 좋은 카메라로
바꾸자는 말을 했지만.................................................
잃어버린 아니 도난 당했던 곳은 일산 프로방스라는 곳의 주차장 입니다.. 다들 예열 하실때는 집중해 주셈..
그럼 약간의 위로의 답글 들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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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00:18
2006.03.18.
2006.03.18.
헉 저랑 같은 생각이.. ㅋㅋㅋ 근디 요새 탄이 없어서리요.. 300D나 350D 중고 함 알아 볼까 생각 중임다.. 아~ 캐논은 요새 A/S 개판이라고 하니 D50이나 D70은 어떤지요? 탄이 넘 없는 관게로.. ㅋㅋ
00:19
2006.03.18.
2006.03.18.
00:35
2006.03.18.
2006.03.18.
01:48
2006.03.18.
2006.03.18.
02:39
2006.03.18.
2006.03.18.
^0^ 넘 속상하시겠당.....
어케 카메라만 알고 잘 빼가쥐?
저두 작년에 집 수리할 때에 수동 카메라 잃어버려서
울애가 하염없이 울던 생각...........50만원 받아냈답니다............^^*
어케 카메라만 알고 잘 빼가쥐?
저두 작년에 집 수리할 때에 수동 카메라 잃어버려서
울애가 하염없이 울던 생각...........50만원 받아냈답니다............^^*
08:28
2006.03.18.
2006.03.18.
세상에... 사방 천지에 도동놈들 투성이군요...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
아쉬우시겠지만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쿨이쥐님 말씀처럼 이기회에 아드님을 담기 위한 카메라를... ^^
아쉬우시겠지만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쿨이쥐님 말씀처럼 이기회에 아드님을 담기 위한 카메라를... ^^
09:45
2006.03.18.
2006.03.18.
09:51
2006.03.18.
2006.03.18.
먼저 위로의 말씀 들리구요~
d50은 요새 정품이 없고, 내수만 좀 물건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풍경보다는 실내인물사진이나 상반신 사진 위주로 찍으신다면.
d50+35.2 그리고 2기가 메모리 정도 하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d50은 요새 정품이 없고, 내수만 좀 물건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풍경보다는 실내인물사진이나 상반신 사진 위주로 찍으신다면.
d50+35.2 그리고 2기가 메모리 정도 하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13:31
2006.03.18.
2006.03.18.
저 아시는분은 차를 털렸는데 지갑 썬그라쓰 등등 다가져갔는데 카메라만 두고 갔다고 하더군요. 그분직업이 그쪽이라 카메라 렌즈합이 7백정도 되는거였습니다.^^; 카메라보고 좋아하자 경찰이 이상하게 쳐다봤다는....
15:39
2006.03.18.
2006.03.18.
하여간 그 도둑넘도 오래 못 살겁니다.
반드시 그에 합당한 손해를 보겠지요.
이제 이미 잊어 버린것 액땜 했다고 생각 하시고 마음 넓게 가지세요.
저는 2년전에 빌라를 샀는데 3달째 그것도 낮11시30분경에 집사람이 집을 잠깐(약1시간)비운사이에
도둑이 도시가스 배관타고 들어와 집에있는 보석 몽땅 털렸지요..
항상 조심 해야 하지만 훔칠려고 마음먹은 사람한테는 당 할수가 없더군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손해를 보겠지요.
이제 이미 잊어 버린것 액땜 했다고 생각 하시고 마음 넓게 가지세요.
저는 2년전에 빌라를 샀는데 3달째 그것도 낮11시30분경에 집사람이 집을 잠깐(약1시간)비운사이에
도둑이 도시가스 배관타고 들어와 집에있는 보석 몽땅 털렸지요..
항상 조심 해야 하지만 훔칠려고 마음먹은 사람한테는 당 할수가 없더군요..
00:28
2006.03.19.
2006.03.19.
생각하시면 맘이 편하실듯 합니다~~ ^^ 쿨픽스... 정물을 찍는데는 정말 기가 막히지만...
역시나 답답합니다... 인물사진 등등...특히 움직이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