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죽을맛이네요... 천만원을 버렸슴다
- [경] 짱가
- 조회 수 206
- 2005.04.21. 13:19
지난번 벙개때도 회원님들께 이야기 했었지만..
제가 부산 사상에 가게를 하나 인수하게 되었었슴다
이달 28일에 인수 하기로 하고 계약금 천만원을 걸었었져
이번달 내내 가게 인수후 운영에 필요한 것들 준비 하느라 정신없었슴다
경상방에 들어와 숙제는 커녕 글도 다 못읽고 잠시 들리기만 하는 정도였져
담달 전국정모도 못갈 예정이었구여...
몇달전부터 계획됬던 이번주말 친구들과의 여행도 전 못간다고 했었져...(회비날려먹자 맘 먹었었구여)
그런데.... 휴~ 쩝... ㅠ ㅠ
저희집 사정으로 인해 가게인수를 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슴다
그래서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결국 계약금 천만원만 날려 먹었슴다 ㅠ ㅠ
참 허무하네요.. 돈 천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네여...
돈도 돈이지만 근 한달동안 신경써오던 것이 성사가 안되니 힘이 다 빠집니다
친구놈이 위로한다고 오늘 술사준다네요...
오늘은 술에 좀 취해야 할듯 싶네여
다행히 여기 활동은 다시 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전국정모도 가능할듯 싶구여
또다시 자주 뵙도록 하겠슴니다.... 즐건 하루 되세염~
제가 부산 사상에 가게를 하나 인수하게 되었었슴다
이달 28일에 인수 하기로 하고 계약금 천만원을 걸었었져
이번달 내내 가게 인수후 운영에 필요한 것들 준비 하느라 정신없었슴다
경상방에 들어와 숙제는 커녕 글도 다 못읽고 잠시 들리기만 하는 정도였져
담달 전국정모도 못갈 예정이었구여...
몇달전부터 계획됬던 이번주말 친구들과의 여행도 전 못간다고 했었져...(회비날려먹자 맘 먹었었구여)
그런데.... 휴~ 쩝... ㅠ ㅠ
저희집 사정으로 인해 가게인수를 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슴다
그래서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결국 계약금 천만원만 날려 먹었슴다 ㅠ ㅠ
참 허무하네요.. 돈 천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네여...
돈도 돈이지만 근 한달동안 신경써오던 것이 성사가 안되니 힘이 다 빠집니다
친구놈이 위로한다고 오늘 술사준다네요...
오늘은 술에 좀 취해야 할듯 싶네여
다행히 여기 활동은 다시 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전국정모도 가능할듯 싶구여
또다시 자주 뵙도록 하겠슴니다.... 즐건 하루 되세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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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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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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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2005.04.21.
2005.04.21.
14:43
2005.04.21.
2005.04.21.
애궁..힘내세요....~~~
어떤 가게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약해지한다고 계약금을 그쪽에서 꿀꺽하는것도 잇나요??
힘내세요~~~ 폐인들이 있자나요~~~
어떤 가게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약해지한다고 계약금을 그쪽에서 꿀꺽하는것도 잇나요??
힘내세요~~~ 폐인들이 있자나요~~~
15:52
2005.04.21.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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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3.
2005.04.23.
21:13
2005.04.23.
2005.04.23.
17:51
2005.04.27.
2005.04.27.
위로의 말씀 보다는 기운 내시고...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길을 찾아내시길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