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바다 회고.
- 바다
- 조회 수 211
- 2005.04.20. 23:58
아시다시피...
기나긴 겨울의 매서운 날씨가 걷히고 바야흐로 따스한 봄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날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참 많지요..
새싹..예쁜 꽃놀이...따스한 햇빛..맑은 하늘..나쁜 황사;;;등등...
언젠가 부터 우리에겐 따스한 봄날이 기나긴 겨울의 탈출고로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봄날의 기분과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제가 쓴 소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낮에 긴급 연락을 받고...
점심식사도 마다한채..피씨방으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병원에서도 인터넷 안될 뿐더러..집의 피씨도 고장이 난 상태라..저에겐 확인할 방법이 피씨방 밖엔 없음이기 때문입니다.
역시나..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경상방은..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관심 갖는 사람만 가지고..
자기일이 아니면 전부다 나몰라라 하는군요..
지금 이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다 아이큐가 어떻게 되시는지..
아님..개념들이 없으신건지..
제가 점심때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갔습니다.
그런데,...그 이후로 글 올리시는 분들..분위기 파악 안되십니까?
전국정모 경상방 주체 개최..이 포인트가 여러분들 눈과 귀와 뇌에는 전달이 안되나 보지요?
참 한심한 노릇이 아닐수 없습니다.
경상방 회원이 몇명인데..그리고 명색이 스포동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운 경상방이..
이 정도 밖에 안됩니까?
참 실망에 실망을 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한번 실망하고..그 이후로 두번 실망합니다.
여전히..제가 광역장 입장에서 뭐라하던지..
흘려듣고..나와는 상관 없다는 투로 매사에 임하는데..
그런식으로 동호회 활동 하실것 같으면 전부 다른 동호회 찾아가세요..
내가 있던지 말던지 상관도 하지 않는..내가 있으나 마나한 동호회로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제 말이 기분 상하십니까?
기분 상하기 이전에 내가 동호회와 경상방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얼마만큼 관심과 성의를 기울였는지 먼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스스로 정말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신 분들은 감히 제가 한말에 토를 달지 못하실 겁니다.
모든 선택은 여러분들의 자율적인 이성과 감각적 판단에 맡깁니다.
세번 실망하는 일을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말에 불만이 있으시면 광역장 하시거나..
그럴 자신이 없으시면 괜한 분위기 흐리지 말고 스스로의 가치를 떨구어도 무난한 다른 동호회로 가시길 바랍니다.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한두마리 보단..진득한 메기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문의 및 항의 전화 : 010-6325-5248
PS: 여기 주인은 제가 아니지만..제가 책임지고 있는 곳임을 다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기나긴 겨울의 매서운 날씨가 걷히고 바야흐로 따스한 봄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날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참 많지요..
새싹..예쁜 꽃놀이...따스한 햇빛..맑은 하늘..나쁜 황사;;;등등...
언젠가 부터 우리에겐 따스한 봄날이 기나긴 겨울의 탈출고로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봄날의 기분과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제가 쓴 소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낮에 긴급 연락을 받고...
점심식사도 마다한채..피씨방으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병원에서도 인터넷 안될 뿐더러..집의 피씨도 고장이 난 상태라..저에겐 확인할 방법이 피씨방 밖엔 없음이기 때문입니다.
역시나..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경상방은..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관심 갖는 사람만 가지고..
자기일이 아니면 전부다 나몰라라 하는군요..
지금 이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다 아이큐가 어떻게 되시는지..
아님..개념들이 없으신건지..
제가 점심때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갔습니다.
그런데,...그 이후로 글 올리시는 분들..분위기 파악 안되십니까?
전국정모 경상방 주체 개최..이 포인트가 여러분들 눈과 귀와 뇌에는 전달이 안되나 보지요?
참 한심한 노릇이 아닐수 없습니다.
경상방 회원이 몇명인데..그리고 명색이 스포동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운 경상방이..
이 정도 밖에 안됩니까?
참 실망에 실망을 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한번 실망하고..그 이후로 두번 실망합니다.
여전히..제가 광역장 입장에서 뭐라하던지..
흘려듣고..나와는 상관 없다는 투로 매사에 임하는데..
그런식으로 동호회 활동 하실것 같으면 전부 다른 동호회 찾아가세요..
내가 있던지 말던지 상관도 하지 않는..내가 있으나 마나한 동호회로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제 말이 기분 상하십니까?
기분 상하기 이전에 내가 동호회와 경상방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얼마만큼 관심과 성의를 기울였는지 먼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스스로 정말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신 분들은 감히 제가 한말에 토를 달지 못하실 겁니다.
모든 선택은 여러분들의 자율적인 이성과 감각적 판단에 맡깁니다.
세번 실망하는 일을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말에 불만이 있으시면 광역장 하시거나..
그럴 자신이 없으시면 괜한 분위기 흐리지 말고 스스로의 가치를 떨구어도 무난한 다른 동호회로 가시길 바랍니다.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한두마리 보단..진득한 메기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문의 및 항의 전화 : 010-6325-5248
PS: 여기 주인은 제가 아니지만..제가 책임지고 있는 곳임을 다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6
【경】그림자:희[KG]
[경]라온:한성
[경]매니져][cj112♥
짝째이고무신
[독도사수]달빛그림
[서/경]제로존
00:43
2005.04.21.
2005.04.21.
아~~ 이런~~~ T.T
운영진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내심 가심 졸이네요.
사실 이번 전국 정모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모임때 저에게 은근한(?) 압박성의 ^^; 부탁이 있기도 하고...
조금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경상방 회원님들 좀 더 관심을 가져 보시죠.
운영진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내심 가심 졸이네요.
사실 이번 전국 정모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모임때 저에게 은근한(?) 압박성의 ^^; 부탁이 있기도 하고...
조금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경상방 회원님들 좀 더 관심을 가져 보시죠.
01:33
2005.04.21.
2005.04.21.
동감...나도 뭔가 해야 하는데...ㅡㅡ;;
가끔...바다님의 저런말 듣고 나면 괜히 미안해지고...막상 동회를 위해서 솔직히 한일이 없기에
아무말 못하고 묵묵히 열심히하려 함...
경상방 회원님 다들 바쁘시고 힘드 시겠지만 우리 모두 조금씩만 관심을 가져서 다같이 이끌어 나간다면
큰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바다님의 저런말 듣고 나면 괜히 미안해지고...막상 동회를 위해서 솔직히 한일이 없기에
아무말 못하고 묵묵히 열심히하려 함...
경상방 회원님 다들 바쁘시고 힘드 시겠지만 우리 모두 조금씩만 관심을 가져서 다같이 이끌어 나간다면
큰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9:45
2005.04.21.
2005.04.21.
11:43
2005.04.21.
2005.04.21.
21:54
2005.04.21.
2005.04.21.
23:10
2005.04.21.
2005.04.21.
경상방의 발전은 개인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 집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 보다는
나부터 먼저 라는 마음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나 또한 그러한 마음을 갖지는 않았나
다시 한번 반성 해봅니다.
지금 여기서 그냥 발길을 돌리면 남이 되어 버리지만
조금만 더 내가 한걸음 먼저 다가선다면
그 누구보다 진실하고 마음을 나누어 가질수 있는
만남이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언제나 경상방 여러분들을 사모하는 마음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