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생이 제 차 타면서 하는 말 있습니다.. -_-
도대체 이게 여자가 타는 차가 맞어? -_-;;;
이유?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들은 선바이저포켓에 핸들커버에 기어봉 씌우는거에.
하다못해 액자에 기타등등 장식 다 해놓는데.
전 -_-;;
선바이저 포켓 -> 저번에 달아놨더니 별로 쓰임새 없더라.
핸들커버 -> 가죽에 우드그레인되어서 좋기만 한데 뭘 더 씌워?
기어봉 및 벨트 장식 -> 지저분하다.
기타 인형 및 장식품 -> 시야방해된다.
DMB -> 운전하면서 내가 못볼거 타인의 즐거움을 위해서 달 수 없다. 타인 = 동생
카스테레오 업글 -> 하루에 차 타는 시간 1 시간도 안된다. 아침엔 김성주 저녁에 배철수.
                             라디오 들으면 된다 -_-
차량내부 LED -> 운전할때 정신산만하다 -_-;;;
도어포켓 -> 담을것이 없다 -_- 담배도 안피니 필요없고 핸펀은 밑에다 던져두고 -_-
                   나머지는 다 핸드백속에 -_-
방향제 -> 냄새나는 거 싫어함...
멀티소켓 -> 사놓긴 했는데 쓸 일이 없어서 콘솔안에 처박혀있음.

유일하게 있는건 제 PDA 에 있는 네비게이션을 위한 거치대.
근데 -_- 유리창에 거치대만 꼴랑 있다는...
항상 다니던 길로 다니고. 주로 지도 보고 다니고 -_- 하다보니.
거의 안쓰는 관계로...정말 필요할때만 선 있으면 된다하여.
선은 몽땅...콘솔안에... GPS 는 블루투스 연결이라 여전히 핸드백속에 처박혀있다는...

그래서~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보여줄게 없어서 -_-;;;


Co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