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하루동안 서울 울산 왕복 했던것 늦었지만 올립니다.

16일 친척 결혼식 참석차 서울을 향해 출발~
pda형 네비를 구입해서 설치했기때문에 길찾아가는건 두려움이 없었습니다.(공구로 산것 아님..ㅜ.ㅜ;)
대구가기전 경산까지 공사구간이 많아 속도를 제데로 못냈었죠..
경산 지나 대구로 진입순간 도로가 확~ 넓어지지 않습니까..
이때구나 싶어서 속도를 냈습니다..
140~150 시원하게 올라가더군요...ㅎㅎㅎ
대구를 지나 상주 방향으로 중앙 고속도로를 타기위해 진입했습니다.
차가 없더군요...ㅡ.ㅡ;
이때다 싶어 옆에 어머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속도를 냈습니다.
170km ! 찍었습니다.
170km 찍는 순간 어머니가 쳐다 보시기에 속도 내는걸 중단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말씀하신 180까지는 나가겠던데..좀 아쉬웠습니다.
그러고 서울까지 평균 속도 130~140까지 속도를 내며 갔습니다.
처음 고속도로를 올리는 것이고 오일을 교환하기전이라 차 질낸다 생각하고 그속도록 간것인데...
좀 무리한것일까요??
암튼 울산에 돌아오는길에도 평균 130은 냈던것 같습니다.
그날 하루 730Km정도를 돌아다녔습니다...ㅎㅎㅎ
연비는 차에 나온 연비정도 나온것 같습니다...(정확한 계산이 안됨.ㅡ.ㅡ;)
암튼 담부터는 정속주행을 해야겠지요...ㅎㅎ
여러분들도 티지 잘 나간다고 너무 속도내지 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