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배꼽의 생각....^^*
- [독도지킴이]배꼽
- 조회 수 130
- 2005.04.20. 11:10
이러지마 제발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 싶어 ♪~~
이게 뭐냐구요..?
전화 받으라는 소리예요....
방금전 제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가던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네요....
가까이에서 자주 만나기도 하고
전화로 연락하며
우정과 친분을 유지하던 친구....
성공해서 꼭 다시 만나자는 친구의
말....어찌 제가 그친구를 잊고 살고
있었을까요...친구들아 보고싶다...^^*
친구의 첫마디...전화기를 바꾸면서...
전화번호를 정리하다보니....제이름이
보였다네요.....ㅡㅡ;;
회원여러분....
친구나 동창, 직장 동료,
그리고 사업이나 업무수행 과정에서
알게 되어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어느 날 멀리 떠나게 된 후
만나는 횟수가 줄어 들고
전화 연락도 뜸해지더니
소식이 두절된 채 지낸지가 여러 해.....
바쁜 현실을 살아 가느라
서로 잊고 지내는 것이리라....
낡은 수첩속에서...
가끔씩 낯익은 이름을 보고는
대단한걸 발견한 것 모양
대견스러운 듯 전화를 한다......
그리고는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세월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 가게 된다.
정말 반갑기도 하고
잊지않고 생각해 주는 마음이 고마워
그저 즐겁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평소에 문득문득 생각은 나지만
언듯 전화를 못하고 미룬 것이
오래되어 전화를 하는 것과,.....
기억속에서 완전히 지웠다가
묵은 전화번호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눈에 익은 이름을 보곤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는 것은 완전히 틀리기 때문이다......
그래봐야 또 1년이나 몇년 쯤 뒤에
전화번호부를 정리할 때에야 비로소 생각 날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모처럼, 오랫만에 전화하면서
"전화번호부를 정리하다 보니까 생각나서...."
이런 말은 가급적 생략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날 되시고 새 봄과 함께 희망찬 하루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배꼽의 생각----
보고 싶어 ♪~~
이게 뭐냐구요..?
전화 받으라는 소리예요....
방금전 제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가던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네요....
가까이에서 자주 만나기도 하고
전화로 연락하며
우정과 친분을 유지하던 친구....
성공해서 꼭 다시 만나자는 친구의
말....어찌 제가 그친구를 잊고 살고
있었을까요...친구들아 보고싶다...^^*
친구의 첫마디...전화기를 바꾸면서...
전화번호를 정리하다보니....제이름이
보였다네요.....ㅡㅡ;;
회원여러분....
친구나 동창, 직장 동료,
그리고 사업이나 업무수행 과정에서
알게 되어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
어느 날 멀리 떠나게 된 후
만나는 횟수가 줄어 들고
전화 연락도 뜸해지더니
소식이 두절된 채 지낸지가 여러 해.....
바쁜 현실을 살아 가느라
서로 잊고 지내는 것이리라....
낡은 수첩속에서...
가끔씩 낯익은 이름을 보고는
대단한걸 발견한 것 모양
대견스러운 듯 전화를 한다......
그리고는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세월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 가게 된다.
정말 반갑기도 하고
잊지않고 생각해 주는 마음이 고마워
그저 즐겁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평소에 문득문득 생각은 나지만
언듯 전화를 못하고 미룬 것이
오래되어 전화를 하는 것과,.....
기억속에서 완전히 지웠다가
묵은 전화번호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눈에 익은 이름을 보곤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는 것은 완전히 틀리기 때문이다......
그래봐야 또 1년이나 몇년 쯤 뒤에
전화번호부를 정리할 때에야 비로소 생각 날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모처럼, 오랫만에 전화하면서
"전화번호부를 정리하다 보니까 생각나서...."
이런 말은 가급적 생략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날 되시고 새 봄과 함께 희망찬 하루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배꼽의 생각----
댓글
5
[경]경비반장
[경]진공청소기
ばか2本[경]ξ붕붕ξ
Romantic:허니[KG]
짝째이고무신
12:00
2005.04.20.
2005.04.20.
12:36
2005.04.20.
2005.04.20.
13:14
2005.04.20.
2005.04.20.
맞지요.
저도 가끔.....
옛 친구들의 연락처들을 발견하고... 전화를 해보곤 합니다.
.....
이 전화는 없는 변호이거나 고객의 사정으로 사용정지된 번호입니다.....;;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주위 분들 한번씩 챙겨보는 그런 여유있는 사람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가끔.....
옛 친구들의 연락처들을 발견하고... 전화를 해보곤 합니다.
.....
이 전화는 없는 변호이거나 고객의 사정으로 사용정지된 번호입니다.....;;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나 봅니다.
주위 분들 한번씩 챙겨보는 그런 여유있는 사람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17:38
2005.04.20.
2005.04.20.
21:41
2005.04.20.
2005.04.20.
아주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전화받았는데
"전화전호부 정리하다 생각나서 전화했다"
그렇다면 나의 번호를 전화번호부에서 삭제시키려다
살아있는가(?) 싶어서 그냥 전화해봤다,,,
없으면 삭제시키고,,,
반가운 마음이 싹 달아나겠네요 ㅠ.ㅠ
앞으론 저도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