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혹을 당하다...그리고 오늘 하루 두분의 회원님 발견...
- [서경] 지뇽
- 조회 수 134
- 2006.03.12. 14:44
오늘 원래 파랭이짱형에게 받을 물건이 있고 브리즈님께 줄 물건이 있어서 1시까지 수원 세차장을 가려 했는데
추워서 세차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세차장은 패쓰..하고 집에서 푹 쉬려 했으나....여친의 유혹이 시작되더군요....ㅡㅡ;
며칠 전에 떡볶이 해준다고 넘어오라 했는데 좀 튕겼죠....약한듯 보였는지 고기 구워준다고 넘어오라 해서....그랭~~~하고 낼름..ㅎㅎ
집에 오기 전에 평촌 농수산 시장에 가서 딸기등등 사오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농수산 시장에 와서 주차를 했는데 은비단에 프리미엄....바로 전화 때렸죠...
혜,도파님이시네요..ㅎㅎ 반가웠구요....
여친이 딸기와 대파와 버섯 사오라 했는데 지갑에 돈이 별루 없더라구요...
머리 자르는데 오천원 쓰고....새송이 버섯 한팩에 3천원....그러고 나니 지갑에 11,000원 남더라구요....
대충 둘러보니 대파가 1800원....딸기 둘러 보는데 어떤 아줌마가 붙잡더라구요....
씨알도 굵고 맛난데 7000원...여친이 잘은걸루 사오라 해서...그 뒤에꺼 보니 2키로 만원.....
이걸로 하세요..맛나요....아줌마 던이 엄써용~~~저 11,000원 있는데 대파도 사야되거든요..? 구천원에 주면 안될까여..? 했더니 그렇게 주시네요.ㅎ
그리고 여친집 넘어오는길에 만난 루돌프님....차선이 멀리 떨어져서 인사는 못했지만 서로 창문 열고 손 흔들었네요..ㅎㅎ
여친아~~어여 퇴근해라~~~고기 구워먹자~~~~
음훼훼
추워서 세차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세차장은 패쓰..하고 집에서 푹 쉬려 했으나....여친의 유혹이 시작되더군요....ㅡㅡ;
며칠 전에 떡볶이 해준다고 넘어오라 했는데 좀 튕겼죠....약한듯 보였는지 고기 구워준다고 넘어오라 해서....그랭~~~하고 낼름..ㅎㅎ
집에 오기 전에 평촌 농수산 시장에 가서 딸기등등 사오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농수산 시장에 와서 주차를 했는데 은비단에 프리미엄....바로 전화 때렸죠...
혜,도파님이시네요..ㅎㅎ 반가웠구요....
여친이 딸기와 대파와 버섯 사오라 했는데 지갑에 돈이 별루 없더라구요...
머리 자르는데 오천원 쓰고....새송이 버섯 한팩에 3천원....그러고 나니 지갑에 11,000원 남더라구요....
대충 둘러보니 대파가 1800원....딸기 둘러 보는데 어떤 아줌마가 붙잡더라구요....
씨알도 굵고 맛난데 7000원...여친이 잘은걸루 사오라 해서...그 뒤에꺼 보니 2키로 만원.....
이걸로 하세요..맛나요....아줌마 던이 엄써용~~~저 11,000원 있는데 대파도 사야되거든요..? 구천원에 주면 안될까여..? 했더니 그렇게 주시네요.ㅎ
그리고 여친집 넘어오는길에 만난 루돌프님....차선이 멀리 떨어져서 인사는 못했지만 서로 창문 열고 손 흔들었네요..ㅎㅎ
여친아~~어여 퇴근해라~~~고기 구워먹자~~~~
음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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