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모두들 아시겠지만..

제가.. 좀 철딱서니도 없고.. 주책도 없고.. 개념도 가끔 상실하죠.. ㅡㅡ

예전이라고 크게 다를것도 없었겠지여..


몇년전인가.. 함소원 누드집 나왔을때...

집에 컴으로 몇장받았다가.. 장난삼아 그 중 한장을 바탕화면으로 지정했었죠.. 장난기 발동.. .

물론 상반신 누드.. ㅡㅡ


당시에는 영석이가 어리고 컴도 하지 못할 때여서..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았는데..

바탕화면 지정했는데.... 그 순간 영석이가 와서 본겁니다. ^^;;;

그 상반신 누드를 본 영석이가 한마디하고.. 총총히 사라지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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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 : 우왕 크다  ^0^

영빠 : ...........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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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만게 멀 안다고.. 도대체 머가 크다는 것인지 ㅡㅡ;;

암튼 애들 있는 집에서는.. 무조건 어른이 조심해야 한다는...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