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몸무게가 자꾸 줄어드네요..
- [서경] 지뇽
- 조회 수 155
- 2006.03.10. 10:23
어제는 실장님이 생일이라고 피자 두판을 시켜주더라구요...
평소엔 동네표 피자 시켜먹었는데 이번엔 피X헛을 시켜왔더라구요..? 큰걸로...
평소대로라면 한 서너조각은 먹었을텐데...최대한 자제를 하며 두조각만 먹었죠....
왜냐...
낮에 여친과 통화를 했는데.....이틀전 사소한걸로 약간의 말다툼을 했다가...어제 오라 한건데...
제가 좀 튕겼죠..남자의 매력은 튕기는 맛에 있자나요......쿨럭..
맛난거 해주면 가겠다...조건을 제시하라...
닭도리탕(닭볶음) 해주께....저녁에 와.....
ㅎㅎㅎ 얼쑤..하며 피자도 두조각만 먹고 갔죠....
맛은 있었는데 뭔가..1% 부족한거 같더라구요....그래서 말했을 뿐인데 맘 상했다는둥....다신 안해준다는둥....ㅜ.ㅡ
어쨌든 살살 달래서 한마리 다 먹어버렸습니다...푸하하
근데 이만큼 먹었음 몸무게가 좀 늘었을법한데.....1키로 가량이 줄었더군요...왜 그럴까나...?
여친은 엄청 억울해 하더군요..자기는 저녁에 좀만 먹어도 몸무게 올라가는데 저는 왜 밤에 먹어도 몸무게가 안느냐구요...
거야 뭐 낸들 아나...체질이 그런걸...푸하하....
ps. 오늘 평촌에서 몇몇 회원이 모인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사실인가요..?
평소엔 동네표 피자 시켜먹었는데 이번엔 피X헛을 시켜왔더라구요..? 큰걸로...
평소대로라면 한 서너조각은 먹었을텐데...최대한 자제를 하며 두조각만 먹었죠....
왜냐...
낮에 여친과 통화를 했는데.....이틀전 사소한걸로 약간의 말다툼을 했다가...어제 오라 한건데...
제가 좀 튕겼죠..남자의 매력은 튕기는 맛에 있자나요......쿨럭..
맛난거 해주면 가겠다...조건을 제시하라...
닭도리탕(닭볶음) 해주께....저녁에 와.....
ㅎㅎㅎ 얼쑤..하며 피자도 두조각만 먹고 갔죠....
맛은 있었는데 뭔가..1% 부족한거 같더라구요....그래서 말했을 뿐인데 맘 상했다는둥....다신 안해준다는둥....ㅜ.ㅡ
어쨌든 살살 달래서 한마리 다 먹어버렸습니다...푸하하
근데 이만큼 먹었음 몸무게가 좀 늘었을법한데.....1키로 가량이 줄었더군요...왜 그럴까나...?
여친은 엄청 억울해 하더군요..자기는 저녁에 좀만 먹어도 몸무게 올라가는데 저는 왜 밤에 먹어도 몸무게가 안느냐구요...
거야 뭐 낸들 아나...체질이 그런걸...푸하하....
ps. 오늘 평촌에서 몇몇 회원이 모인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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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0^여친이 해 준 것은 무조건 맛있다궁 해야쥐.......
1% 부족하다느니 이런 말을 왜 해요? ㅋ 쫓겨날라궁..........
그리고 팅기는 것두......연애할 시절 이야기지 지금 묶인
몸에 팅기다니요? ㅋㅋㅋㅋㅋ 결국은 닭도리탕 자랑? ^^*
1% 부족하다느니 이런 말을 왜 해요? ㅋ 쫓겨날라궁..........
그리고 팅기는 것두......연애할 시절 이야기지 지금 묶인
몸에 팅기다니요? ㅋㅋㅋㅋㅋ 결국은 닭도리탕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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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12:46
2006.03.10.
2006.03.10.
결혼과.... 애가 생기면....
본능적으로 배나옴.....
왜냐하면 애를 배에 걸쳐야 편하거덩.......
냐하하 ==3=3=3333==========================3333========33
본능적으로 배나옴.....
왜냐하면 애를 배에 걸쳐야 편하거덩.......
냐하하 ==3=3=3333==========================3333========33
13:19
2006.03.10.
2006.03.10.
14:32
2006.03.10.
2006.03.10.
은근한 광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