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혼을 트렁크에 넣어다닌지 두달여 만에.

오늘 비산점 Q에서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정비 기사님께 부탁하여 혼도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촐싹대며 빵빵 거리던 소리가
하이..로우.. 두가지 사운드가 믹스되서 들리더군요.. 푸하하

엔진오일 교환 후 차도 가벼워진것 같고..
혼도 마음에 들고..
간만에 기분이 좋아졌네요..

아~ 이제 혼을 교체 했으니
우리 티지에게 뭘 해줘야 하나~~~  ㅋㅋ

그동안
계기판 LED 작업... 오피러스 휀다등...  크롬도어 캐취 교환...
에쿠스 혼 작업...   그리고 우리 동호회에서 한 공구는 거의 구매을 해서
울 티지 이쁘게 해줬는데 말입니다.  ^^

담에는  총알 모아서 브레이크를 타공 디스크로 업글한번 해봐야겠네요..  ^^:

그럼..  봄날씨에 졸음 운전 조심들 하시고~
좋은 오후들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