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속도로상에서 두분의 회원을 보다..
- [서경] 지뇽
- 조회 수 119
- 2006.03.06. 19:20
낮에 점심 먹고 탕정 간다고 고속도로를 달렸죠..
영업부 차와 두대를 몰고 간지라 같이 가려고 천천히 가는데 뒤에서 도통 따라오질 못하더군요..
에잇..먼저 가서 쉬어야겠다..하면서 냅다 쏘는데...저 앞에 수상해 보이는 스포티지 발견....열라 쫒아가서 뒤에 붙었더니...
좌측 하단의 프리미엄....상단의 지역스티커 및 닉넴 스티커..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째봉님이시더군요..
옆으로 가서 구략숑 빵빵....앞으로 추월해 비상등....그리고 째봉님 카퓌...
광주 내려가시는 길이라 하더군요....무지 올만에 본듯.....씨비로 인사 나누고 내려갔었구요..
올라오는길에 5시경에 안성쯤 지날때였나...? 길이 좀 밀리는 구간이었는데...1차선에 스포티지가 한대 달리고 있었지만 뒷창문에 스티커가 없길래..패쑤...하면서 3차선으로 쭉 치고 나가는데....순간 곁눈질로 보이는 사이드 앰블럼......오옷.....번호판이라도 볼까싶어 속도를 좀 줄였지만 1차선은 좀 밀리고 제 차선은 약간 뚫린지라 확인 못하고 걍 와버렸네요....
누구세요????
영업부 차와 두대를 몰고 간지라 같이 가려고 천천히 가는데 뒤에서 도통 따라오질 못하더군요..
에잇..먼저 가서 쉬어야겠다..하면서 냅다 쏘는데...저 앞에 수상해 보이는 스포티지 발견....열라 쫒아가서 뒤에 붙었더니...
좌측 하단의 프리미엄....상단의 지역스티커 및 닉넴 스티커..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째봉님이시더군요..
옆으로 가서 구략숑 빵빵....앞으로 추월해 비상등....그리고 째봉님 카퓌...
광주 내려가시는 길이라 하더군요....무지 올만에 본듯.....씨비로 인사 나누고 내려갔었구요..
올라오는길에 5시경에 안성쯤 지날때였나...? 길이 좀 밀리는 구간이었는데...1차선에 스포티지가 한대 달리고 있었지만 뒷창문에 스티커가 없길래..패쑤...하면서 3차선으로 쭉 치고 나가는데....순간 곁눈질로 보이는 사이드 앰블럼......오옷.....번호판이라도 볼까싶어 속도를 좀 줄였지만 1차선은 좀 밀리고 제 차선은 약간 뚫린지라 확인 못하고 걍 와버렸네요....
누구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