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멋방에 들어가면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소개해 주셔서
오늘 부모님 모시고 찾아갔습니다.
비도 오고 피곤해서.... 솔직히 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 옷차려입고 날 깨우잖아요.
할 수 없이 일어나서 밥먹고 11시쯤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구덕 수목원이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했습니다.
가다 보니 내원정사더라구요.
이런 곳에 절이 있다니 새삼 놀래며 절 구경했습니다.
지은지 10여년 정도 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비도오고해서 수목원 찾기를 포기하고
부산 시내 일대를 드라이브하며 돌아왔습니다.
경비반장님!
구덕수목원이 내원정사 있는 곳에서 산으로 올라가야 있나요?
비가 와서 올라가지 않았는데..... 다음에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