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에 죽는줄 알았네요....
- [서경]지뇽
- 조회 수 274
- 2006.02.27. 10:15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바나나 주스를 갈아서 한잔 마시고 출근을 하고 있었죠...
길이 열라 밀려 좀 짜증을 낼까 말까 하는 찰라.....갑자기 왼쪽 아랫배쪽이 슬슬 아파오네요...
평소 화장실을 갈때의 그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좀 지나면 개안겠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심해지더군요....
왼쪽 배는 안쪽에서 누군가가 막 쥐어 뜯는거 같고...온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식은땀은 줄줄 나고.....
운전하기 정말 겁나더군요......중간에 잠깐 차를 세우고 내려와 심호흡을 크게 했지만 도통 나아지질 않더군요....
우선 빨리 회사로 가서 병원을 가야겠다라는 생각에 그 떨리는 손으로 미친듯이 운전해서 회사로 왔습니다.
회사 사람한테 얘기하고 병원에 갔는데.....장이 좀 꼬인거 같다구 하네요......병원 가기 전 그렇게 아프더니....병원가서 진찰 받는다고 누워있는동안엔
또 하나도 안아프고..병원 걸어 나오니 슬슬 아프고....지금은 회사로 들어와 의자에 앉아 있는데 또 살짝 아프네요...
일단 약 받아오고 자극적인것과 차가운 것은 절대 먹지 말라네요
점심도 뜨신물에 밥 말아먹으라네요......아웅.....마이 아포....ㅜ.ㅡ
길이 열라 밀려 좀 짜증을 낼까 말까 하는 찰라.....갑자기 왼쪽 아랫배쪽이 슬슬 아파오네요...
평소 화장실을 갈때의 그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좀 지나면 개안겠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심해지더군요....
왼쪽 배는 안쪽에서 누군가가 막 쥐어 뜯는거 같고...온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식은땀은 줄줄 나고.....
운전하기 정말 겁나더군요......중간에 잠깐 차를 세우고 내려와 심호흡을 크게 했지만 도통 나아지질 않더군요....
우선 빨리 회사로 가서 병원을 가야겠다라는 생각에 그 떨리는 손으로 미친듯이 운전해서 회사로 왔습니다.
회사 사람한테 얘기하고 병원에 갔는데.....장이 좀 꼬인거 같다구 하네요......병원 가기 전 그렇게 아프더니....병원가서 진찰 받는다고 누워있는동안엔
또 하나도 안아프고..병원 걸어 나오니 슬슬 아프고....지금은 회사로 들어와 의자에 앉아 있는데 또 살짝 아프네요...
일단 약 받아오고 자극적인것과 차가운 것은 절대 먹지 말라네요
점심도 뜨신물에 밥 말아먹으라네요......아웅.....마이 아포....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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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계속 오락가락 하네요...
지금 또 슬슬 아파오는중...
쩝..아무래도 조퇴를 내야 하나.....운전하기 힘든데....ㅜ.ㅡ
누가 와서 좀 집에 델다조요..
지금 또 슬슬 아파오는중...
쩝..아무래도 조퇴를 내야 하나.....운전하기 힘든데....ㅜ.ㅡ
누가 와서 좀 집에 델다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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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장이 꼬이면 정말 너무 아프다가........감쪽 같이 나을 수도 있지만........
식욕이 좋으신 경우는 장이 잘 안 꼬여요......잘 안 드시는 분이 장이 꼬이죠..........
혹 결석도 의심해 보세요...........온 몸이 딩굴듯이 무쟈게 아프다가..........
다시 감쪽 같이 멀쩡해지는 경우 결석도 의심해 봐야 해요............^^*
식욕이 좋으신 경우는 장이 잘 안 꼬여요......잘 안 드시는 분이 장이 꼬이죠..........
혹 결석도 의심해 보세요...........온 몸이 딩굴듯이 무쟈게 아프다가..........
다시 감쪽 같이 멀쩡해지는 경우 결석도 의심해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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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큰 탈아닌거 같아 다행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