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탈당한 티지.... ㅠ.ㅠ
- [서경]김민수
- 조회 수 178
- 2006.02.23. 14:04
이번에 집사람이 부천과 지방에 강의를 나가는 관계로 거의협박 수준에 주2회 차를 강탕 당할듯 합니다.
아직 집사람이 초보인지라 네비가 필요할듯해서 알아보고 알아본뒤 미옥이 138을 구매 했는데 어제 도착 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오랜만에 열심히 깨지고 집에 일찍 들어 가니 네비도 왔는데 함 운전해보고 싶다고 하도졸라서
밤에 나왔습니다..... 전에 낮에 연수 시킬때에는 그래도 비슷하게라도 잘하더니 이번에는 정말 최악의 수준이더군요...
좌회전해야지.. 라고 하면 우측 방향지시등 켜고 좌측으로 가려 하고, 우측으로 가라하면 좌측으로 가려 하고....
좌회전하는데 남의 차선 끼어 들어 아니 거의 다른차에 달려드는 수준이고......
어쨌거나, 성내동에서 미사리 조정경기장까지 대충 가까운 거리를 돌아 온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집에와서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는데 후방 경보기에 대해 설명해 줬습니다. 삐삐삐 소리나면 물체가 가까이 있는것이니 조심하고 삐~~~~~ 소리나면 바로 멈추라고....... 근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쿠~~~웅.
살짝 받기는했어도 뒷차는 정말 새차인 뉴산타였거든요....
티지도 별일 없는데 산타 번호판이 확 찌그러져 있더군요.... ㅠ.ㅠ
집사람에게 해결하고 오라고 했죠... 기분도 착찹하고,..
그래도 다행히 집사람이 잘 말했는데 산타 주인분도 그건 다른집이 한거라고 했다네요.. 집사람 어제 청심환 사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이거 계속 차를 맡겨도 될련지..... 물론 차 조금 찌그러지고 하는것은 당근 예상하고 있습니다......
큰사고는 안나야 할텐데......
아직 집사람이 초보인지라 네비가 필요할듯해서 알아보고 알아본뒤 미옥이 138을 구매 했는데 어제 도착 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오랜만에 열심히 깨지고 집에 일찍 들어 가니 네비도 왔는데 함 운전해보고 싶다고 하도졸라서
밤에 나왔습니다..... 전에 낮에 연수 시킬때에는 그래도 비슷하게라도 잘하더니 이번에는 정말 최악의 수준이더군요...
좌회전해야지.. 라고 하면 우측 방향지시등 켜고 좌측으로 가려 하고, 우측으로 가라하면 좌측으로 가려 하고....
좌회전하는데 남의 차선 끼어 들어 아니 거의 다른차에 달려드는 수준이고......
어쨌거나, 성내동에서 미사리 조정경기장까지 대충 가까운 거리를 돌아 온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집에와서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는데 후방 경보기에 대해 설명해 줬습니다. 삐삐삐 소리나면 물체가 가까이 있는것이니 조심하고 삐~~~~~ 소리나면 바로 멈추라고....... 근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쿠~~~웅.
살짝 받기는했어도 뒷차는 정말 새차인 뉴산타였거든요....
티지도 별일 없는데 산타 번호판이 확 찌그러져 있더군요.... ㅠ.ㅠ
집사람에게 해결하고 오라고 했죠... 기분도 착찹하고,..
그래도 다행히 집사람이 잘 말했는데 산타 주인분도 그건 다른집이 한거라고 했다네요.. 집사람 어제 청심환 사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이거 계속 차를 맡겨도 될련지..... 물론 차 조금 찌그러지고 하는것은 당근 예상하고 있습니다......
큰사고는 안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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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2006.02.23.
2006.02.23.
14:07
2006.02.23.
2006.02.23.
14:09
2006.02.23.
2006.02.23.
ㅋㅋ.........옆문짝 푹 들어갈정도로 전봇대 애무는 않하셧네요..............몇번 겪으시면 그런가부다 합니다......차는 바꿔도 마누라는 못바꾸잔아요~~
14:10
2006.02.23.
2006.02.23.
14:11
2006.02.23.
2006.02.23.
14:16
2006.02.23.
2006.02.23.
전에 제가 올린 글인데 읽어보시구 위안을 삼으세요...^^*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2&sn1=&divpage=4&sn=on&ss=on&sc=on&keyword=시연아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068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2&sn1=&divpage=4&sn=on&ss=on&sc=on&keyword=시연아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068
14:22
2006.02.23.
2006.02.23.
그냥 속편하게 맏기싶시요...운전은 할수록 느니까요..^^ 그리고 저도 와이프 운전할때 머라머라 막하는데..그건 별로 안좋아요..ㅎㅎ
저도 고쳐야 하는 것이지만..^^
저도 고쳐야 하는 것이지만..^^
15:24
2006.02.23.
2006.02.23.
ㅋㅋㅋ 시연아빠님도 맘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예전에 처음 집사람이 면허 따고 했던 말입니다.
"오빠 어디 가면 술마셔 내가 끌고 오면 되니까!!!"
"오빠 어디 가면 술마셔 내가 끌고 오면 되니까!!!"
17:10
2006.02.23.
2006.02.23.
17:26
2006.02.23.
2006.02.23.
04:40
2006.02.24.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