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했음에도 이게 원래 저의 티지 색인가 싶더군요 ㅡㅡ;;
때가 아주 까칠하게 타버려서..ㅋㅋ

큰맘먹고 지하주차장에서 왁스를 먹였답니다.
역시 왁스는 즐만형님표 왁스가 짱인데...ㅡㅡ;;
고체왁스살껄 편할것 같아 액체왁스샀더니.. 영 불편입니다.
더 밀리지도 않고 말이죠.
그래도 비싼돈 주고 산거니 열심히 써야할텐데..^^

간만에 세차하고 빤짝이는 도어캐치에
건너편 주차장에 있던 파란색 미니쿠페를 넣어봤습니다~
내공도 부족하고 머 여러가지 조건으로 인해 잘 윤곽은 안나타나지만
퍼런 것이 바로 미니쿠페랍니다

음.. 좀 가까이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차마 동네라 ㅡㅡ+
그리고 그 옆에 쏘렌토도 한대있는데 같은 주인이시더군요.
음..미니쿠페와 쏘렌토라..  돈도 돈이지만 참 취향이 극과 극이더라구요 ㅋ

그럼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