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정모 다녀와서 바로 컴에 들어올려고 했는데 집에 컴이 없는 관계 및 피곤한 관계로
일찍 잠들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1시에 공정회의가 있어서 정신없이 오전에 회의 자료와 전주 실적 금주 계획서를
만드느라 정신 없이 보내고 오후에는 현장에 나가서 일하느라 잠시 잠시 들어와서
글 읽고 퇴근후에는 직원 집들이라 참석해서 술마시고 놀다가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정모에 참석해서 너무 좋았구요.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임판이라고 한번씩 제티지를 봐주실땐 기분도 좋았습니다..
임판에 첫 정모에 프리미엄 스티커와 엠블렘을 받았다고 다들 특혜라며 말씀하실땐 정말
제가 특별한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을 잘 모르는 저를 위해 앞에서 인도해주신 달빛그림님, 뒤에서 호위해주던 앙마 정말 고맙습니다.
야메리미로 변신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 미니 스케일로 치수까지 재어서 챙겨주시고
D필라 스티커 붙여주신 그림자님 엠블렘과 프리미엄 스티커 붙여주신 방장 바다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장님과 그림자님을 따라다니면서 도와 주셨던 앙마, 푸하하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모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앙마와 카투유와 같이 진영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며
저랑 나이가 동갑인 카튜유와 친구하기로 했습니다..
13일의 정모는 제게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쫒아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일날 뵐께요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