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탁] 매니저입니다
- [경]매니져][cj112♥
- 조회 수 143
- 2005.03.14. 10:39
먼저 이런부탁의 글 바다성재님과 기타 운영진의 협의 없이 올린점 다시한번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8년만에 힘들게 얻은 하나받게 없는 딸 (故이경안) 12일 28개월된 어린생명이 숨을 거두었습니다.
13일날 이제는 돌아올 수도 없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경안이의 부모님은 현제 마음은 누구보다도 아프고 경안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경안이 부모님이 비록 우리 스포티지의 동호회 가족은 아니지만...
회원님들 께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나아가서 자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 아픔을 극복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 합니다..!
경안이 아빠엄마가 힘을 낼수 있도록
스포티지 동호회 여러분께 감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희망의 메세지 격려의 메세지가 경안이 아빠와 엄마의 빛이 될수도 있습니다...
경안이 아빠도 여러분들께 너무 고마워 하고 계십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격려 메세지 전화번호 : 019-203-5989번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으신 모든 회원분들께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실길 기원하겠습니다.
2005년 3월 14일
이 동 수 (경상방:매니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8년만에 힘들게 얻은 하나받게 없는 딸 (故이경안) 12일 28개월된 어린생명이 숨을 거두었습니다.
13일날 이제는 돌아올 수도 없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경안이의 부모님은 현제 마음은 누구보다도 아프고 경안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경안이 부모님이 비록 우리 스포티지의 동호회 가족은 아니지만...
회원님들 께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나아가서 자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이 아픔을 극복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 합니다..!
경안이 아빠엄마가 힘을 낼수 있도록
스포티지 동호회 여러분께 감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희망의 메세지 격려의 메세지가 경안이 아빠와 엄마의 빛이 될수도 있습니다...
경안이 아빠도 여러분들께 너무 고마워 하고 계십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격려 메세지 전화번호 : 019-203-5989번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으신 모든 회원분들께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실길 기원하겠습니다.
2005년 3월 14일
이 동 수 (경상방:매니져)
댓글
14
[경]레드 팬더
【경】그림자:희[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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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10:50
2005.03.14.
2005.03.14.
11:00
2005.03.14.
2005.03.14.
그런데,
어떤 문구를 보내야할지 조심 스럽습니다.
일단 예제로)
▶◀
경안이의 이쁜 모습은
가슴에 묻으시고
두분모두 힘내시길...
.스포티지동호회.
~이렇게 보내 드렸습니다.
괜찮을런지~???
어떤 문구를 보내야할지 조심 스럽습니다.
일단 예제로)
▶◀
경안이의 이쁜 모습은
가슴에 묻으시고
두분모두 힘내시길...
.스포티지동호회.
~이렇게 보내 드렸습니다.
괜찮을런지~???
11:08
2005.03.14.
2005.03.14.
방금 문자를 보내 드렸더니
경안이 아버지 한테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많이 마음이 아프신것 같더군요~
경안이 이름만 불러도 울먹이셨습니다.
모두들 힘내시라고 문자 한번씩 보내 주시길...
경안이 아버지 한테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많이 마음이 아프신것 같더군요~
경안이 이름만 불러도 울먹이셨습니다.
모두들 힘내시라고 문자 한번씩 보내 주시길...
11:15
2005.03.14.
2005.03.14.
11:16
2005.03.14.
2005.03.14.
11:18
2005.03.14.
2005.03.14.
저는 직접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런 호사를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겸손하시더군요...
그리고 아직까지 세상은 따뜻한 사람이 많다고 하시네요...
모르시는 분 들께서 격려의 전화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매니져님 잘하셨네요...
지금 경안이 아빠가 힘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호사를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겸손하시더군요...
그리고 아직까지 세상은 따뜻한 사람이 많다고 하시네요...
모르시는 분 들께서 격려의 전화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매니져님 잘하셨네요...
지금 경안이 아빠가 힘내고 있다고 합니다...
11:45
2005.03.14.
2005.03.14.
11:56
2005.03.14.
2005.03.14.
12:12
2005.03.14.
2005.03.14.
12:17
2005.03.14.
2005.03.14.
13:08
2005.03.14.
2005.03.14.
13:25
2005.03.14.
2005.03.14.
15:04
2005.03.14.
2005.03.14.
16:53
2005.03.15.
200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