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습니다.

어제 우째저째 해서 몇분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새벽 두시반에 하남 땅까지 넘어 왔네요.....

술 잘 마시고 카모 회원님이 갑자기 방 구조 바꾼다기에....침대와 옷걸이의 위치를 이동하는 작업을 마치고(아이고 허리야...)

마무리 정리중 갑자기 어제 밤만 해도 반짝 반짝 빛나던 미니 스포티지가 안보이더군요.....

어제 밤 목격자인 지모 회원의 말에 의하면 분명 봤다 하는데 아침에 보니 없네요...

이제 카 모 회원님 표현대로 하자면 눈알이 충혈되고 심장이 발딱거리고....

현재 경찰 수사 의뢰한 상태랍니다....

용의자 네분은 각기 알리바이를 입증을 하셔야 하며 해당 범인은 변호사 먼저 선임하라 하시네요...

카모 회원님은 즉각 용의자를 구속 수사해달라 요청을 했지만 아직 경찰측에선 그런 의사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여 자수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분의 프라이버시상 닉넴은 직접 호명은 못하겠네요...

아울러 범인은 하남 방문 금지 조치와 똥침 열방에 처한다 하십니다....

어여 자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