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해의 결말
- [경]Security
- 조회 수 131
- 2005.03.10. 13:24
폭주 족과 모범생 ^^;;
버스가 유유히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시커먼 옷을 입은 폭주 족들이 차와 차들 사이를 횡단하며 달리는 것이었다.
버스가 횡단보도에 정차하자 폭주 족들이 버스 옆에 섰다.
그런데 버스 맨 앞에 앉아있던 학생이 창문을 열더니 다짜고짜 소리치는 것이었다.
"야!!!"
그러자 폭주족은 씨익 웃으며 허막한 모습으로 다시 도로를 질주했다.
버스 안의 사람들은 모두 대담한 학생이라고 웅성댔다.
또 횡단보도가 나왔고,
버스가 정차하자 폭주 족들이 다시 나타나 버스 옆에 나란히 서는 것이었다.
표정은 매서웠고,
아까 그 학생에게 복수라도 할 것만 같은 태도였다.
그러자 그 학생은 전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듯
창문을 열고 폭주 족들에게 소리쳤다.
"야!! 너 내일 주번이니까 일찍와!" -.-;;
버스가 유유히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시커먼 옷을 입은 폭주 족들이 차와 차들 사이를 횡단하며 달리는 것이었다.
버스가 횡단보도에 정차하자 폭주 족들이 버스 옆에 섰다.
그런데 버스 맨 앞에 앉아있던 학생이 창문을 열더니 다짜고짜 소리치는 것이었다.
"야!!!"
그러자 폭주족은 씨익 웃으며 허막한 모습으로 다시 도로를 질주했다.
버스 안의 사람들은 모두 대담한 학생이라고 웅성댔다.
또 횡단보도가 나왔고,
버스가 정차하자 폭주 족들이 다시 나타나 버스 옆에 나란히 서는 것이었다.
표정은 매서웠고,
아까 그 학생에게 복수라도 할 것만 같은 태도였다.
그러자 그 학생은 전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듯
창문을 열고 폭주 족들에게 소리쳤다.
"야!! 너 내일 주번이니까 일찍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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