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 장 좋 은 나 이
- [경]배꼽[PUS]
- 조회 수 131
- 2005.03.10. 12:48
가 장 좋 은 나 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다.
어느 숙녀는
쉰 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책임감에서 놓고나서 좋은 나이라고 했다.
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방청객 가운데 대답을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한 사람 뿐이었다.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
【 메다드 라즈 / 세상을 바꾸는 작은관심 중에서 】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하지 않던가요.
지금의 난 10년후면 어떻게 살아 가고 있을까??
부모님 나이가 되면 난 무엇을 할까?
어려서 부터 늘 의문 이었는데 지금의 나를
보면서 아~ 이렇게 사는거구나 하며 혼자
웃을때가 종종 있답니다.
나이에 기준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의 현재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 아닐까요?
벌써 한주의 중앙에 와 있군요.
전국적으로 포근한 가운데 봄비가 올거라는
일기 예보가 있었습니다.
외출시엔 우산 꼭 챙겨 가시고
오늘도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다.
어느 숙녀는
쉰 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책임감에서 놓고나서 좋은 나이라고 했다.
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방청객 가운데 대답을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한 사람 뿐이었다.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
【 메다드 라즈 / 세상을 바꾸는 작은관심 중에서 】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하지 않던가요.
지금의 난 10년후면 어떻게 살아 가고 있을까??
부모님 나이가 되면 난 무엇을 할까?
어려서 부터 늘 의문 이었는데 지금의 나를
보면서 아~ 이렇게 사는거구나 하며 혼자
웃을때가 종종 있답니다.
나이에 기준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의 현재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 아닐까요?
벌써 한주의 중앙에 와 있군요.
전국적으로 포근한 가운데 봄비가 올거라는
일기 예보가 있었습니다.
외출시엔 우산 꼭 챙겨 가시고
오늘도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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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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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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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0.
2005.03.10.
살아가면서 무엇인가 이룬 것이 없다면
후회를 하게 되는데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것은
나이의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겠죠!
작은 계획이라고 세우고
그 계획을 완성시키는 즐거움 ^^
진정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회를 하게 되는데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것은
나이의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겠죠!
작은 계획이라고 세우고
그 계획을 완성시키는 즐거움 ^^
진정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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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0.
2005.03.10.
00:09
2005.03.11.
2005.03.11.
비가 온다구요....이런 화창한 날씨에~???
설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