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 [경]너브라
- 조회 수 161
- 2005.03.09. 23:03
어제 거제 들어갔다가 오피스텔 구하고 혼자 지낼 준비를 진행하고하니 어제부터 울 중전 기분이 무지 꿀꿀했습니다.
더더군다나 어제부터 둘째도 놀이방에 보내기 시작했으니 거의 우울증 초기더군요......
그래서 어제밤부터 중전 달래기 작전을 시작했죠.
일단 어제밤 아기들 다 재우고 족발을 시켰드랬죠......그래서 전 콜라, 중전은 산사춘......
글구 오늘 일어나자마자 아기들 다 놀이방 보내구 둘이서 자갈치, 광복동, 부평동 일대를 돌며 장보기 겸 데이트......
간만에 남포수제비 가서 맛있는 수제비랑 주먹밥 먹구 장 보고, 아이쇼핑하다가 부평동 유부전골도 먹고 했습니다.
글구 오후에 귀가해서 저녁먹구 이마트에 또 이것저것 사러 아기들 데리구 가구......
뭐 안그런 여자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여자분들 구경하면서 사러다니는거 무지 좋아하쟎아요......
그래서 기분이 좀 풀린거 같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잔소리하는거 보면......ㅜ.ㅡ......오자마자 컴 켜서 동회 들어왔다고.......
그래도 거제가면 진짜 주말부부 되는건데 싶어 잘했다 싶구요......그러네요......
참, 요즘 울 중전이 점점 스포동회에 맘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한번씩 제가 보고 있으면 옆에 와서 보기도 하고 재밌겠다란 소리도 하고 그럽니다.
요번 정모땐 시간이 안되서 아예 꼬실 생각도 못했지만 곧 모임에 같이 갈수도 있을거 같네요.
날 따뜻해지면 다들 가족들 데리고 만나서 놀면 재밌을거 같습니다......ㅎㅎㅎ
더더군다나 어제부터 둘째도 놀이방에 보내기 시작했으니 거의 우울증 초기더군요......
그래서 어제밤부터 중전 달래기 작전을 시작했죠.
일단 어제밤 아기들 다 재우고 족발을 시켰드랬죠......그래서 전 콜라, 중전은 산사춘......
글구 오늘 일어나자마자 아기들 다 놀이방 보내구 둘이서 자갈치, 광복동, 부평동 일대를 돌며 장보기 겸 데이트......
간만에 남포수제비 가서 맛있는 수제비랑 주먹밥 먹구 장 보고, 아이쇼핑하다가 부평동 유부전골도 먹고 했습니다.
글구 오후에 귀가해서 저녁먹구 이마트에 또 이것저것 사러 아기들 데리구 가구......
뭐 안그런 여자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여자분들 구경하면서 사러다니는거 무지 좋아하쟎아요......
그래서 기분이 좀 풀린거 같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잔소리하는거 보면......ㅜ.ㅡ......오자마자 컴 켜서 동회 들어왔다고.......
그래도 거제가면 진짜 주말부부 되는건데 싶어 잘했다 싶구요......그러네요......
참, 요즘 울 중전이 점점 스포동회에 맘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한번씩 제가 보고 있으면 옆에 와서 보기도 하고 재밌겠다란 소리도 하고 그럽니다.
요번 정모땐 시간이 안되서 아예 꼬실 생각도 못했지만 곧 모임에 같이 갈수도 있을거 같네요.
날 따뜻해지면 다들 가족들 데리고 만나서 놀면 재밌을거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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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2005.03.09.
2005.03.09.
23:19
2005.03.09.
2005.03.09.
23:41
2005.03.09.
2005.03.09.
00:19
2005.03.10.
2005.03.10.
00:43
2005.03.10.
2005.03.10.
07:37
2005.03.10.
2005.03.10.
07:43
2005.03.10.
2005.03.10.
07:59
2005.03.10.
2005.03.10.
08:49
2005.03.10.
2005.03.10.
09:05
2005.03.10.
2005.03.10.
11:02
2005.03.10.
2005.03.10.
가족들이 스포 동호회에 호감을 가지시니..
좋으시겠습니다.
맛난거도 드시고 에공 부러워라..
근데 너부리님 닉이 바뀌셨네영...
누브라와 비슷한 듯 요즘 닉 네임이 노골적인 추세로
바뀌는 듯 ㅋㅋㅋ
좋으시겠습니다.
맛난거도 드시고 에공 부러워라..
근데 너부리님 닉이 바뀌셨네영...
누브라와 비슷한 듯 요즘 닉 네임이 노골적인 추세로
바뀌는 듯 ㅋㅋㅋ
11:45
2005.03.10.
2005.03.10.
12:00
2005.03.10.
2005.03.10.
어떻게 생겼냐하면 요기로 가보셔요..
국제시장 할머니 유부전골 홈피이거랑요..
target=_blank>http://www.yubu.co.kr/shop/display/home.php?mode=subuse&catedb=1
진짜루 강추!!
국제시장 할머니 유부전골 홈피이거랑요..
target=_blank>http://www.yubu.co.kr/shop/display/home.php?mode=subuse&catedb=1
진짜루 강추!!
12:13
2005.03.10.
2005.03.10.
티비보다 봤는데......
진짜 맛나게 생겼던데.....
어떤 아저씨 앉은자리서 20그릇 먹는거 봤음....
그렇게 맛나여?
먹고싶당... ㅜ.ㅜ
진짜 맛나게 생겼던데.....
어떤 아저씨 앉은자리서 20그릇 먹는거 봤음....
그렇게 맛나여?
먹고싶당... ㅜ.ㅜ
12:39
2005.03.10.
2005.03.10.
12:44
2005.03.10.
2005.03.10.
13:22
2005.03.10.
2005.03.10.
오늘 너브리님 개원하는 병원 간판 봤습니다..
새차 몰고 드라이브하면서 그앞을 지나면서 생각나서 찾아보니
붉은색 간판이 보이더군여..
개원 축하드리고여.. 통영 거제 지역 회원님들 벙개함 하시죠
너브라님이 벙개함 치세요.. 거제온 기념으로다가 ㅋ ㅑ ㅋ ㅑ
새차 몰고 드라이브하면서 그앞을 지나면서 생각나서 찾아보니
붉은색 간판이 보이더군여..
개원 축하드리고여.. 통영 거제 지역 회원님들 벙개함 하시죠
너브라님이 벙개함 치세요.. 거제온 기념으로다가 ㅋ ㅑ ㅋ ㅑ
21:02
2005.03.10.
2005.03.10.
22:25
2005.03.10.
2005.03.10.
유부전골 정말 맛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