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도 춥고
차도 엄꼬해서
동계훈련중임니당...ㅋㅋㅋ
뱃살이 나날이 늘어 저녁마다 헬스장가서 한시간정도 운동하는뎅
워낙 하드딕(살안찌고 안빠짐...)한 체질이라
이참에 지방은 좀빼고(전주에 체지방검사하니깐 15KG/67KG라는 충격적 수치를 들었슴다...OTL)
근육좀올리볼라고
운동하고 두유에 삶은 계란 꼬박꼬박 챙겨먹는뎅
닭가슴살은 기숙사란 공간의 제약상 조리할때도 엄꼬
삶은 계란이 딱인뎅
매일 삶을수도 엄꼬
한목에 삶아노으면 쉬 상하고해서
월욜날 한판사서 삶은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버렸슴니당

근뎅
어제 보니
냉장고 맨윗칸에넣고 야채박스로 옮기는것을 깜빡했던지라

이늠들이 다 얼어 터진것이였슴다...ㅠ.ㅠ

언두부는 씹는 맛이 좋아서
집에서 일부러 얼려먹기도 했는뎅

계란이 얼어 터진걸보니 정말
대략 난감하더만요...ㅋㅋㅋ

시험삼아 먹어보니 겹겹이 박리되어 쫄깃한것이
새로운 맛이더만요...ㅡㅡ;;

버리기 아깝아서 잘먹고는 있는뎅

이거 여름철운동 보조식품으로 먹음 좋을거 같숨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