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경방 회원분들께..
- [전]분홍이
- 조회 수 640
- 2006.02.15. 10:14
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방의 분홍이 입니다..
서경방 회원님들중 직접뵌 회원분들도 계시고 아직 못뵌 회원분들이 더많이 계시네요...^^*
그래도 가끔씩 서경방 게시판에 들어와 종종 서경방 소식 보고 갑니다...
제가 이렇게 용기내서 서경방에 글을 남기게 된 사연은 다름아니라
서경방에 한번씩 들어올때 마다 얼굴 붉히게 되는 사진들이 있더군요..
재미로 올리시고 보시겠지만... 저같은 여자회원입장에서는 참으로 보기 민망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희 게시판에 동호회 회원님들의 가족분들과 자녀분들도 보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가지 조심스레 건의 드리고 싶은건 온라인상의 게시물이더라도..
한번만 더 다른 여자회원님들과 가족분들, 자녀분들을 생각하셔서 게시물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전라방의 분홍이 입니다..
서경방 회원님들중 직접뵌 회원분들도 계시고 아직 못뵌 회원분들이 더많이 계시네요...^^*
그래도 가끔씩 서경방 게시판에 들어와 종종 서경방 소식 보고 갑니다...
제가 이렇게 용기내서 서경방에 글을 남기게 된 사연은 다름아니라
서경방에 한번씩 들어올때 마다 얼굴 붉히게 되는 사진들이 있더군요..
재미로 올리시고 보시겠지만... 저같은 여자회원입장에서는 참으로 보기 민망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희 게시판에 동호회 회원님들의 가족분들과 자녀분들도 보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가지 조심스레 건의 드리고 싶은건 온라인상의 게시물이더라도..
한번만 더 다른 여자회원님들과 가족분들, 자녀분들을 생각하셔서 게시물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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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06.02.15.
2006.02.15.
티비에 나오는 정도의 수준을 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걍 이쁘게 애교로.. 철없는(?) 어른들의 취미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염.. ^^;;
절대 어떠한 의도나 악의는 없으니까요.. ^^
걍 이쁘게 애교로.. 철없는(?) 어른들의 취미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염.. ^^;;
절대 어떠한 의도나 악의는 없으니까요.. ^^
10:17
2006.02.15.
2006.02.15.
난 안찔림.. 절대.. ㅡㅡ;;
방송심의규정.. 아니당.. 인터넷윤리규정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ㅋㅋ
근데.. 인터넷윤리규정이라는게 있나 몰라.. ^^;;;;
방송심의규정.. 아니당.. 인터넷윤리규정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ㅋㅋ
근데.. 인터넷윤리규정이라는게 있나 몰라.. ^^;;;;
10:18
2006.02.15.
2006.02.15.
10:19
2006.02.15.
2006.02.15.
영석아빠님...
제가 볼때는 이게 이쁘게 애교로.. 어른들의 취미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정도의 수준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보기에는 인터넷상 위험수위는 넘은걸로 보이는데요..
제가 볼때는 이게 이쁘게 애교로.. 어른들의 취미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정도의 수준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보기에는 인터넷상 위험수위는 넘은걸로 보이는데요..
10:20
2006.02.15.
2006.02.15.
10:21
2006.02.15.
2006.02.15.
10:24
2006.02.15.
2006.02.15.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요즘...TV에 나오는 왠만한 여자 가수들보단....괜안타고 생각합니다...
보시는 분의 견해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요......
사진을 올리시는 분도....어느정도 회원님들의 다양한 연령층을 생각해서 정도것 올리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과 개성이 넘치는 스포넷이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어느정도 자정능력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태클이 아닌.....저의 견해를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요즘...TV에 나오는 왠만한 여자 가수들보단....괜안타고 생각합니다...
보시는 분의 견해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요......
사진을 올리시는 분도....어느정도 회원님들의 다양한 연령층을 생각해서 정도것 올리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과 개성이 넘치는 스포넷이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어느정도 자정능력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태클이 아닌.....저의 견해를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10:24
2006.02.15.
2006.02.15.
10:28
2006.02.15.
2006.02.15.
10:28
2006.02.15.
2006.02.15.
10:31
2006.02.15.
2006.02.15.
10:36
2006.02.15.
2006.02.15.
얼굴을 붉히게 된다는 기준이라..
각자의 개인적인 기준이라서, 애매모호하긴 하네요.
꼭 여자분들만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같은 사진을 보더라도 얼굴이 붉혀질수도 있고(남자의 경우
자신만의 도덕관념?이랄까..그런것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지는 않지만,
여성을 상품화 한듯한 사진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죠),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이미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이와 관련하여, 스스로 어느정도는 자제해서 글을 올리겠다고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도 분홍이님께서 그 글을 아직 확인하지 못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기신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서경방의 많은 분들께서 그 글을 읽어 보았으니,
굳이 분홍이님께서 이렇게까지 글을 남기지 않으셔도,
어느 정도 자제(?)해서 글을 올리게 될 겁니다.
우선 시간을 좀 두고, 지켜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스포넷에는 자정작용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좋은 기능이겠죠..^^
각자의 개인적인 기준이라서, 애매모호하긴 하네요.
꼭 여자분들만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같은 사진을 보더라도 얼굴이 붉혀질수도 있고(남자의 경우
자신만의 도덕관념?이랄까..그런것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지는 않지만,
여성을 상품화 한듯한 사진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죠),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다는게 제 생각인데요.
이미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이와 관련하여, 스스로 어느정도는 자제해서 글을 올리겠다고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도 분홍이님께서 그 글을 아직 확인하지 못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기신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서경방의 많은 분들께서 그 글을 읽어 보았으니,
굳이 분홍이님께서 이렇게까지 글을 남기지 않으셔도,
어느 정도 자제(?)해서 글을 올리게 될 겁니다.
우선 시간을 좀 두고, 지켜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스포넷에는 자정작용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좋은 기능이겠죠..^^
10:42
2006.02.15.
2006.02.15.
넉울님 분홍이님이 글 올린게 뭐 문제될꺼 있나요....?
전라방 사람이 왜 서경방 와서 이런글 남기냐....라고 보이네요...?
여성 회원으로 그런것 보고 기분이 나뻐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한건데요....
전라방 사람이 왜 서경방 와서 이런글 남기냐....라고 보이네요...?
여성 회원으로 그런것 보고 기분이 나뻐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한건데요....
10:45
2006.02.15.
2006.02.15.
저도 가끔 서경방,경상방, 충청,강원,제주^^다니면서 글만 훑어보고만 나가는데요..모든 지역이 다 분위기 좋고...스포넷 정말 가입 잘했다 생각 하구 있어요.
솔직히 사진들 며칠전에 봤었어요!!~근데 글을 올리기가 좀 그랬었는데......
저도 우리나라 TV에서 여자들이 언제부터 저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는걸요^^
정말 사진을 올리시기 전에 다시 한번 가족, 자기 여자친구, 자녀들 생각해주셨음 좋겠네요..
저부터도 스포넷 사이트 들어올땐..조카들.동생..같이 보는 입장인데.. 물론 우리 학생들도!!~
솔직히 사진들 며칠전에 봤었어요!!~근데 글을 올리기가 좀 그랬었는데......
저도 우리나라 TV에서 여자들이 언제부터 저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는걸요^^
정말 사진을 올리시기 전에 다시 한번 가족, 자기 여자친구, 자녀들 생각해주셨음 좋겠네요..
저부터도 스포넷 사이트 들어올땐..조카들.동생..같이 보는 입장인데.. 물론 우리 학생들도!!~
10:45
2006.02.15.
2006.02.15.
10:48
2006.02.15.
2006.02.15.
10:57
2006.02.15.
2006.02.15.
10:57
2006.02.15.
2006.02.15.
음..중재라.....자제..수위조절이란 말은 자주 나왔죠..하지만 처음 뿐이죠.....
지키지도 못할 말은 내뱉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지키지도 못할 말은 내뱉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마는....
10:58
2006.02.15.
2006.02.15.
음..지뇽님..-_-;
전라방 사람이 와서 왜 서경방에 이런글 남기냐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런 표현을 제가 굳이 돌려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 글 어디에 지역감정을 따지는 식의 표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오히려 지뇽님의 리플에 더 당황스럽네요.
지뇽님께서 그렇게 해석이 되신다면, 제가 더 할말이 없구요,
원하신다면 리플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전라방 사람이 와서 왜 서경방에 이런글 남기냐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런 표현을 제가 굳이 돌려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 글 어디에 지역감정을 따지는 식의 표현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오히려 지뇽님의 리플에 더 당황스럽네요.
지뇽님께서 그렇게 해석이 되신다면, 제가 더 할말이 없구요,
원하신다면 리플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11:01
2006.02.15.
2006.02.15.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이 말씀 넘 멋지네요~ 공감~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이 말씀 넘 멋지네요~ 공감~
11:04
2006.02.15.
2006.02.15.
11:06
2006.02.15.
2006.02.15.
넉울님....내용중에 굳이라는 단어 때문에 제가 좀 오바한듯 싶네요....
넉울님 말씀대로 서경방 많은 분들이 그 글을 읽었지만 리플 내용들 보셨는지요.....
자제..? 자정..? 이런건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죠.....계속 해라...약하다..더 쎈걸로 해라....
그리고 그 글이 자제의 뜻으로 올렸다면 그 이후에 올라온 사진은 보셨는지요....
갈수록 가관이라지요....
넉울님 말씀대로 서경방 많은 분들이 그 글을 읽었지만 리플 내용들 보셨는지요.....
자제..? 자정..? 이런건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죠.....계속 해라...약하다..더 쎈걸로 해라....
그리고 그 글이 자제의 뜻으로 올렸다면 그 이후에 올라온 사진은 보셨는지요....
갈수록 가관이라지요....
11:07
2006.02.15.
2006.02.15.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이 말씀 넘 멋지네요~ 공감~
↑
이 말에 백만배 공감~!!!! 요즘 차 세워두면 저런 사진의 광고물 수십장씩 붙이고 가서 짜증나는데
굳이 여기에서까지 저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 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그럼 제가 그 광고물 수거해다가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물론 택배비 제가 부담하구요..ㅡ.ㅡ^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스포넷에서 만큼은 그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
이 말씀 넘 멋지네요~ 공감~
↑
이 말에 백만배 공감~!!!! 요즘 차 세워두면 저런 사진의 광고물 수십장씩 붙이고 가서 짜증나는데
굳이 여기에서까지 저런 사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 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그럼 제가 그 광고물 수거해다가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물론 택배비 제가 부담하구요..ㅡ.ㅡ^
11:08
2006.02.15.
2006.02.15.
지금에서야 검색해서 보니 요즘 올라온 사진들이 많이 므흣하군요.....이제서야 봤네요~~
하여튼 폐쇄된 성인들만의 공간이 아닌 오픈된 공간인 만큼 제약이 필요하겠네요.....그런데 기준이...--a
하여튼 폐쇄된 성인들만의 공간이 아닌 오픈된 공간인 만큼 제약이 필요하겠네요.....그런데 기준이...--a
11:15
2006.02.15.
2006.02.15.
11:17
2006.02.15.
2006.02.15.
작년 9월인가? ~~ 어느분이 매일 사진을 올렸죠
그리고 그런 사진땜에 작은 논쟁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 후 글쓰신 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 중단하였지요
그런데 요즘 그분이 다시 사진을 올립니다
야하다 ~ 그렇지 않다도 물론 중요하지만 ~~~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제발 제발 ~~~~~~~~~~~~~
특히 어제 새벽 연달아 올라오는 사진 ~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사진 정말 보기 싫습니다
이상 록매의 작은 소망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런 사진땜에 작은 논쟁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 후 글쓰신 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 중단하였지요
그런데 요즘 그분이 다시 사진을 올립니다
야하다 ~ 그렇지 않다도 물론 중요하지만 ~~~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제발 제발 ~~~~~~~~~~~~~
특히 어제 새벽 연달아 올라오는 사진 ~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사진 정말 보기 싫습니다
이상 록매의 작은 소망이었습니다 ~~~
11:24
2006.02.15.
2006.02.15.
저는 분홍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수위가 다르겠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진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원님들께는
문화적 충격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보기에 민망합니다.
불특정 다수는 아니지만 서로를 존중하면서 게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일하다 피로한 눈을 맑게 하는 풍경사진도 좋은데 말이죠.)
성숙하고 건전한 스포넷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수위가 다르겠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진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원님들께는
문화적 충격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보기에 민망합니다.
불특정 다수는 아니지만 서로를 존중하면서 게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일하다 피로한 눈을 맑게 하는 풍경사진도 좋은데 말이죠.)
성숙하고 건전한 스포넷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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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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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온라인의 글은 자신의 인격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네티러브님이 우선은 운영자로서의 입장을 자게판에 분명하게 피력하였으니, 그 기준에 문제가 없다면 적극 따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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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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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누구누구는 찔리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