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lack™★ 의 뒤늦은 떼빙 후기
- [서경]Black™
- 조회 수 203
- 2006.02.11. 23:16
요즘 당직 근무라 아침 9시에 퇴근하고 일어 났더니 오후 3시 더군요
회원님들 한테서 연락이 와서 떼빙 가자고 연락은 계속 오는데 .....
몸은 안따라 주고.. 세차도 해야하고 , CB (투카 동호회 활동중일때 사용했던거 달아야 하고) 달아야 하고
에효 그 전날 까지 모 회원님 LED 다이 까지 해드려서 인지 귀챠니즘이 ............따르더군요..
암튼. 티비 보다가 잠시 또 졸았더니 켁~9시 .....
모든 귀챠니즘을 뒤로 한채 성유리 한테 전화를 걸어 픽업해 가라고 했습니다. 봉샵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
그런데 이런......나쁜 성유리 동생.....
절 버리고..막다른길님 , EQ제로님 따라 먼저 출발했다고 쥐포성님이 연락을 주시더군요.
어디냐구 ;;; 저를 델러 오겠다고
암튼...성유리 한테 버림받은 Black™ 을 쥐포햄이 픽업해서 앞 차랑들과 만나기로 함 한강다리로 출발
한강 둔치에서 막다른길 님 , 연후 님 , 성유리 ㅡ.ㅡ 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성유리 모빌로 이동.
위 4대 차량이 자유로휴개실로 출발을 하였고 자유로 진입후 얼마 안가서 대한님 모빌 , 포돌이님 모빌 참여.
그리하여 6대 일렬로 자유로휴개실에 도착하였더니 대략 10여대 이상의 티지가 도착한 상태 였습니다.
첨 뵌 분들도 많았고 , 일전에 심심형 매장 , 봉샵에서 뵈온 회원님들과 인사도 하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때쯤
떼빙 출발지에 모여서 출발하신 회원님들이 YOYO 님을 선두로 차례로 휴개실로 들어 오시더군요.
멋진 장면 이였습니다.
디카가 있었다면 이 장면을 찍어두는 것인데 ㅠㅠ (Black™ 은 아직 디카를 구입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다음 떼빙시엔 출발지 부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10~15분간의 회원님들의 인사시간...
운영진의 모여달라는 말슴에 따라 2열로 나누어 줄선 다음 인사 ^^
[서경]광역장인 EQZero 님의 떼빙 주의사항 을 듣고 선두차량에 따라 뒤로 배열을 정한 다음
통일전망대 로 출발~ 성유리 모빌엔 아직 CB 가 없었던 관계로 떼빙의 묘미인 CB 교신은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휴개소 에서 출발시 중간에 합류해 있던 관계로 선두 차량 뒤로 늘어선 티지의 멋진 모습과
후미 차량들의 멋진 모습들만으로도 오늘 떼빙의 참가 의미는 거둔듯 했습니다.
선두 차량과 후미 차량의 CB 교신으로 별다른 사고 없이 통일전망대에 도착후
모든 차량을 일렬로 세워두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로라 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였다는 여러 회원들의 요청으로 임진각 까지 떼빙 결정!
성유리 모빌의 앞차량이 막다른길님 이셨는데 막길님이 CB 내용 들으시면서 가자고 ^^
잠시 성유리를 배신한체~ ㅋㅋㅋ 막다른길님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
여기서 CB 없는 차량을 위해 CB 장착된 차량 사이 사이 마다 한대씩 배열을 지정 하고 임진각으로 출발 하게 됩니다.
통일전망대 에서 임진각으로 진행시 교차로가 있는 관계로
운영진 분들이 미리 미리 교차로 에서 교통 정리 까지 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른 차량들을 막고 정리 하는 모습..
모든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고 나서야 CB 교신으로 후미 그룹으로 참여하겠다는 아지님의 CB 교신
여기서 부터 떼빙에 참여 하셨던 회원님들이 알고 계시는 RaNy 님의 애정 행각이 조커 모빌로 부터 교신.
다행이 RaNY 님 모빌엔 CB가 장착되어 있지 않았던게 다행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알고 보니 구입은 하셨는데 장착을 못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임진각 까지 진행의 화제는 RaNy님 커플 이셨답니다 ㅋㅋㅋ
편도 2차선 길에서 안전하게 지휘하신 운영진의 노력이 또다시 한번 발휘한 모습은..
후미 1차선에서 진행중인 차량을 선두 차량으로 알려주는 센스 ^^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투카 동호회 에서는 CB 교신 내용이 현제 속도 몇 몇까지 도전에 보겠다는 내용 ...
칼질 몇번 까지 한다는 정말 목숨걸고 내달리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CB 교신 내용또한 CB 교신어 까지 또박 또박 해주면서 진행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전차량 비상등 키고 운행한것 또한 멋진 모습 ^^
목적지에 도착할 무렵 선두에서 들려 오는 교신 내용
뉴EF 소나타 몇대 모여 있으며 , 쏘렌토 동호회 차량 30여대가 모여 있다고 하더군요.
잠시후 막다른길 모빌에서 그 모습이 보이고
소나타 동호회는 대략 6~7대 정도 ^^
소렌토는 원형으로 대열을 갖추고 있더군요
울 티지가 좀더 많았다눈 ^^
그런데 흑~ 목적지에 오로지 먹거리 라곤 자판기 커피 뿐이였습니다...(솔직히 그날 암것두 못먹구 같습니다ㅠㅠ)
또다시 회원들과의 인사들 ^^
또 몇분들은 다른 회원님 차량들 구경하고
드뎌 운영진들 께서 모여달라는 말과 함께 RaNY 님의 공식 청문회 시작 그리고... 공포의
닉네임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포돌이님, 새벽이슬님, 막다른길님, 요요님, 곽경장님, 커트커트맨님, 바다아빠님, 연후님, 성유리님, 발루님, Black, 길가에 돌님, 째봉님, 지포님, 트윈스님, 산에산님, 소을님, 오잉크오잉크님, 가티님, 타이거님, 오로라님
조커님, 대한님, 제로존님, 포비님, 연웅님, 쿨리준님, 티지빵님, 스카이님, 은사랑님, 라니님, 아지님, 333버드님,러브송님, 윤감독님, 이큐제로님, 20세기소년님, 최과장님
(다 맞는지....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었더니 모였던 회원님들 닉네임이 자꾸 빙빙 돕니다)
마지막으로
당신만을사랑해님 (음주로 인해 목적지로 다른분과 함께 오셨는데 잠시 계시다 가셨죠, 좀 과하셨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오늘 모이신분들 닉네임 다 외워 오셔야 합니다)
다들 한번에 끝내셨던 관계로 벌금은 한분도 안내셨다는 ^^
이날의 떼빙의 있었던 모든 것을 다 적어 버렸네요 ...
너무 길어 졌구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는것 ^^
떼빙 참여 못하셨던 분들도 이 글을 읽고 다음 떼빙때 꼭 참석하셔서 위의 모든 것들을 같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Black은 다시 성유리 모빌로 이동하여 함께 귀가 하였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간까지 대열 흩어 지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회원님들의 안전 운행 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 되고 있습니다.
집근처에 도착하여 애프리님 한테 들렸는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더니.....
오픈을 안하셨더라구요 (무지 배고 팠는데 ㅠㅠ)
마지막 까지 성유리 님 , 연후님 , 지포님 또한 수고하셨습니다.
아차차! EQzero 님 위 회원님들 닉네임 다 기억 하고 있는데 늦게 올려두 선물 주시남요?
ㅋㅋㅋㅋㅋ
회원님들 한테서 연락이 와서 떼빙 가자고 연락은 계속 오는데 .....
몸은 안따라 주고.. 세차도 해야하고 , CB (투카 동호회 활동중일때 사용했던거 달아야 하고) 달아야 하고
에효 그 전날 까지 모 회원님 LED 다이 까지 해드려서 인지 귀챠니즘이 ............따르더군요..
암튼. 티비 보다가 잠시 또 졸았더니 켁~9시 .....
모든 귀챠니즘을 뒤로 한채 성유리 한테 전화를 걸어 픽업해 가라고 했습니다. 봉샵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
그런데 이런......나쁜 성유리 동생.....
절 버리고..막다른길님 , EQ제로님 따라 먼저 출발했다고 쥐포성님이 연락을 주시더군요.
어디냐구 ;;; 저를 델러 오겠다고
암튼...성유리 한테 버림받은 Black™ 을 쥐포햄이 픽업해서 앞 차랑들과 만나기로 함 한강다리로 출발
한강 둔치에서 막다른길 님 , 연후 님 , 성유리 ㅡ.ㅡ 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성유리 모빌로 이동.
위 4대 차량이 자유로휴개실로 출발을 하였고 자유로 진입후 얼마 안가서 대한님 모빌 , 포돌이님 모빌 참여.
그리하여 6대 일렬로 자유로휴개실에 도착하였더니 대략 10여대 이상의 티지가 도착한 상태 였습니다.
첨 뵌 분들도 많았고 , 일전에 심심형 매장 , 봉샵에서 뵈온 회원님들과 인사도 하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때쯤
떼빙 출발지에 모여서 출발하신 회원님들이 YOYO 님을 선두로 차례로 휴개실로 들어 오시더군요.
멋진 장면 이였습니다.
디카가 있었다면 이 장면을 찍어두는 것인데 ㅠㅠ (Black™ 은 아직 디카를 구입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다음 떼빙시엔 출발지 부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10~15분간의 회원님들의 인사시간...
운영진의 모여달라는 말슴에 따라 2열로 나누어 줄선 다음 인사 ^^
[서경]광역장인 EQZero 님의 떼빙 주의사항 을 듣고 선두차량에 따라 뒤로 배열을 정한 다음
통일전망대 로 출발~ 성유리 모빌엔 아직 CB 가 없었던 관계로 떼빙의 묘미인 CB 교신은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휴개소 에서 출발시 중간에 합류해 있던 관계로 선두 차량 뒤로 늘어선 티지의 멋진 모습과
후미 차량들의 멋진 모습들만으로도 오늘 떼빙의 참가 의미는 거둔듯 했습니다.
선두 차량과 후미 차량의 CB 교신으로 별다른 사고 없이 통일전망대에 도착후
모든 차량을 일렬로 세워두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로라 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였다는 여러 회원들의 요청으로 임진각 까지 떼빙 결정!
성유리 모빌의 앞차량이 막다른길님 이셨는데 막길님이 CB 내용 들으시면서 가자고 ^^
잠시 성유리를 배신한체~ ㅋㅋㅋ 막다른길님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
여기서 CB 없는 차량을 위해 CB 장착된 차량 사이 사이 마다 한대씩 배열을 지정 하고 임진각으로 출발 하게 됩니다.
통일전망대 에서 임진각으로 진행시 교차로가 있는 관계로
운영진 분들이 미리 미리 교차로 에서 교통 정리 까지 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른 차량들을 막고 정리 하는 모습..
모든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고 나서야 CB 교신으로 후미 그룹으로 참여하겠다는 아지님의 CB 교신
여기서 부터 떼빙에 참여 하셨던 회원님들이 알고 계시는 RaNy 님의 애정 행각이 조커 모빌로 부터 교신.
다행이 RaNY 님 모빌엔 CB가 장착되어 있지 않았던게 다행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알고 보니 구입은 하셨는데 장착을 못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임진각 까지 진행의 화제는 RaNy님 커플 이셨답니다 ㅋㅋㅋ
편도 2차선 길에서 안전하게 지휘하신 운영진의 노력이 또다시 한번 발휘한 모습은..
후미 1차선에서 진행중인 차량을 선두 차량으로 알려주는 센스 ^^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투카 동호회 에서는 CB 교신 내용이 현제 속도 몇 몇까지 도전에 보겠다는 내용 ...
칼질 몇번 까지 한다는 정말 목숨걸고 내달리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CB 교신 내용또한 CB 교신어 까지 또박 또박 해주면서 진행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전차량 비상등 키고 운행한것 또한 멋진 모습 ^^
목적지에 도착할 무렵 선두에서 들려 오는 교신 내용
뉴EF 소나타 몇대 모여 있으며 , 쏘렌토 동호회 차량 30여대가 모여 있다고 하더군요.
잠시후 막다른길 모빌에서 그 모습이 보이고
소나타 동호회는 대략 6~7대 정도 ^^
소렌토는 원형으로 대열을 갖추고 있더군요
울 티지가 좀더 많았다눈 ^^
그런데 흑~ 목적지에 오로지 먹거리 라곤 자판기 커피 뿐이였습니다...(솔직히 그날 암것두 못먹구 같습니다ㅠㅠ)
또다시 회원들과의 인사들 ^^
또 몇분들은 다른 회원님 차량들 구경하고
드뎌 운영진들 께서 모여달라는 말과 함께 RaNY 님의 공식 청문회 시작 그리고... 공포의
닉네임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포돌이님, 새벽이슬님, 막다른길님, 요요님, 곽경장님, 커트커트맨님, 바다아빠님, 연후님, 성유리님, 발루님, Black, 길가에 돌님, 째봉님, 지포님, 트윈스님, 산에산님, 소을님, 오잉크오잉크님, 가티님, 타이거님, 오로라님
조커님, 대한님, 제로존님, 포비님, 연웅님, 쿨리준님, 티지빵님, 스카이님, 은사랑님, 라니님, 아지님, 333버드님,러브송님, 윤감독님, 이큐제로님, 20세기소년님, 최과장님
(다 맞는지....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었더니 모였던 회원님들 닉네임이 자꾸 빙빙 돕니다)
마지막으로
당신만을사랑해님 (음주로 인해 목적지로 다른분과 함께 오셨는데 잠시 계시다 가셨죠, 좀 과하셨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오늘 모이신분들 닉네임 다 외워 오셔야 합니다)
다들 한번에 끝내셨던 관계로 벌금은 한분도 안내셨다는 ^^
이날의 떼빙의 있었던 모든 것을 다 적어 버렸네요 ...
너무 길어 졌구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는것 ^^
떼빙 참여 못하셨던 분들도 이 글을 읽고 다음 떼빙때 꼭 참석하셔서 위의 모든 것들을 같이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Black은 다시 성유리 모빌로 이동하여 함께 귀가 하였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간까지 대열 흩어 지지 않고 끝까지 함께한 회원님들의 안전 운행 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 되고 있습니다.
집근처에 도착하여 애프리님 한테 들렸는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더니.....
오픈을 안하셨더라구요 (무지 배고 팠는데 ㅠㅠ)
마지막 까지 성유리 님 , 연후님 , 지포님 또한 수고하셨습니다.
아차차! EQzero 님 위 회원님들 닉네임 다 기억 하고 있는데 늦게 올려두 선물 주시남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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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구분없습네다!
활동하시다 보면 분위기에 무르익고 스스로 나서서 도와주시기에 가능한 것이구요!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켁!! 시간보니 그제네요!
활동하시다 보면 분위기에 무르익고 스스로 나서서 도와주시기에 가능한 것이구요!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켁!! 시간보니 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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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날림으로 다시 올립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