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공중비행 테러당했습니다 ㅠ.ㅠ
- [경]Security
- 조회 수 183
- 2005.02.28. 12:05
일자 : 2005.02.28(월)
시간 : 07:00~07:30 (추정)
누가 : 까마귀 (추정)
피해정도 : 기절하는줄 알았음
아침 출근하려고 보니
사랑스런 티지에다 배설물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완전히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피해 부위가 운전석 앞유리부터 사이드밀러 커버을 거쳐
왼쪽 앞바퀴 위까지인데 누가 보더라도 말그대로 쏟아부었습니다
배설물의 량을 계산하였을 때
참새와 같은 작은 조류 종류는 아니고
뒷산에서 자주 내려오는 까마귀로 대략 추정되면
피해정도로 보았을 때 한마리가 아닌 세마리오 추정됨....
아마도 집단적으로 몰려다니는 깍뚜기파(?)로 예상됨
일단은 원한관계는 없으므로 우발적인 범행으로 추정됩니다.
아직은 물기가 남아있어 손대지 않았으며
일단 마르면 처리하려고 그대로 두었음
황당해서 디카로 찍으려 하였으나
두고두고 보면 마음이 아플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ㅠ.ㅠ
시간 : 07:00~07:30 (추정)
누가 : 까마귀 (추정)
피해정도 : 기절하는줄 알았음
아침 출근하려고 보니
사랑스런 티지에다 배설물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완전히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피해 부위가 운전석 앞유리부터 사이드밀러 커버을 거쳐
왼쪽 앞바퀴 위까지인데 누가 보더라도 말그대로 쏟아부었습니다
배설물의 량을 계산하였을 때
참새와 같은 작은 조류 종류는 아니고
뒷산에서 자주 내려오는 까마귀로 대략 추정되면
피해정도로 보았을 때 한마리가 아닌 세마리오 추정됨....
아마도 집단적으로 몰려다니는 깍뚜기파(?)로 예상됨
일단은 원한관계는 없으므로 우발적인 범행으로 추정됩니다.
아직은 물기가 남아있어 손대지 않았으며
일단 마르면 처리하려고 그대로 두었음
황당해서 디카로 찍으려 하였으나
두고두고 보면 마음이 아플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ㅠ.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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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째이고무신
고해
12:15
2005.02.28.
2005.02.28.
12:18
2005.02.28.
2005.02.28.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말입니다, 까마귀 말고 까마귀 사촌,,,,,까치(?) 아닌감요::^ ^::
훔!.....이제 테러까증 하시다니....
딱 떠오르는 구만요.......ㅠ.ㅠ
혹시 말입니다, 까마귀 말고 까마귀 사촌,,,,,까치(?) 아닌감요::^ ^::
훔!.....이제 테러까증 하시다니....
딱 떠오르는 구만요.......ㅠ.ㅠ
12:18
2005.02.28.
2005.02.28.
12:31
2005.02.28.
2005.02.28.
12:49
2005.02.28.
2005.02.28.
12:52
2005.02.28.
2005.02.28.
12:59
2005.02.28.
2005.02.28.
13:10
2005.02.28.
2005.02.28.
13:12
2005.02.28.
2005.02.28.
13:19
2005.02.28.
2005.02.28.
13:31
2005.02.28.
2005.02.28.
역시 테러리스트였어 ㅋㅋㅋ;;
저의 알리바이는 밝혀졌지만... 같은 새(?)로써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나저나, 다른분도 아니공 씨큐리티님이 테러를 당하면.... 넘 보안이 허술한거 아닌감요???
ㅎㅎㅎ *^^*
저의 알리바이는 밝혀졌지만... 같은 새(?)로써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나저나, 다른분도 아니공 씨큐리티님이 테러를 당하면.... 넘 보안이 허술한거 아닌감요???
ㅎㅎㅎ *^^*
13:45
2005.02.28.
2005.02.28.
13:51
2005.02.28.
2005.02.28.
14:02
2005.02.28.
2005.02.28.
ㅎㅎㅎㅎㅎ
저두 비둘기 혹은 갈매기가 넘 무서워여.. 까마귀는 잘 모르겠는데영~~~
예전에 배를 타고 조사 나갔을때... 저의 동료가 샘플을 하고있는데...
제가 잠시 하늘을 쳐다봤져... 글쎄 그때 갈매기 두서너마리가 지나가면서 배설물을 낙하하면서
가더라구영.. 그 xx이 동료의 머리쪽을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전 뭐라고 소리치고 싶었는데...
넘 순식간이라... 참... 그 후 ㅋㅋㅋㅋㅋ 기냥 웃음만 나왔습니다.
조류들의 배설물 아주 찝찝한 테러지요 횐님들 조심하세영..
저두 비둘기 혹은 갈매기가 넘 무서워여.. 까마귀는 잘 모르겠는데영~~~
예전에 배를 타고 조사 나갔을때... 저의 동료가 샘플을 하고있는데...
제가 잠시 하늘을 쳐다봤져... 글쎄 그때 갈매기 두서너마리가 지나가면서 배설물을 낙하하면서
가더라구영.. 그 xx이 동료의 머리쪽을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전 뭐라고 소리치고 싶었는데...
넘 순식간이라... 참... 그 후 ㅋㅋㅋㅋㅋ 기냥 웃음만 나왔습니다.
조류들의 배설물 아주 찝찝한 테러지요 횐님들 조심하세영..
14:27
2005.02.28.
2005.02.28.
17:12
2005.02.28.
2005.02.28.
19:16
2005.02.28.
2005.02.28.
20:18
2005.02.28.
2005.02.28.
말라버리면 더 안좋아지니까요...
깍뚜기파의 까마귀라...
재가 키우는 넘들입니다...
재가 보냈습니다...
정모 참석을 미루시길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