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이었습니다 사무실에
저혼자 일했습니다 당연히 사장 부사장있고 저혼자 일 다하는 ...
근데 사장이 아는 사람 불러왔더군요 사장보다 4살이나 더많은 39살짜리 아저씨
첨에는 몰랐습니다
지금 한달이 넘었는데 슬슬 본색이 드러 나더군요
저는 160받습니다 그 아자씨는 130받습니다 엄청 열받습니다
제가 1년동안 씨다하면서 첨에는 110마넌 부터 시작했습니당
근데 나이 때문인지 130 받습니다 아는거 졸라 많습니다
할줄 아는건 졸라 없습니다 이론만 빠삭하고 실질적으로 할줄아는건 없습니다
제가 철판 짜르고 있음 와서는 그렇게 짜르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저만에 노하우가 있으니깐 그렇게 짜르는건데
자기가 짜라 보겠답니다 헉 이런 절라 못짜르고 변명까지 합니다
녹슬었다고 ;; 의책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니 제가 그 아저씨 씨다바리 됐습니다
11톤하이카(집게차)  제가 몹니다 근데 자꾸 자기가 몰려구 합니다
할줄도 모름서~ 이게 순서가 틀렸습니다
원래 하이카(집게차) 하기전에 하이카(집게차)밑에서 쇠 줍거나 모아줘야 됩니다
3개월동안여 그게 법칙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5톤하이카(집게차)(이거 완전 고물입니다)으로 연습을하고
11톤(이거 새겁니다 무진장 비싸고 잘되거든여)으로 넘어와야됩니다
진짜 할줄 모릅니다
추운날 차위에 올라가면 굉장히 춥습니다 오토바이 탄것처럼.. 콧물 눈물 찍!~~~
그런날은 절대 안탈려구 합니다

이젠 완전 씨다바리 같습니다

어케 할까요~
잘난척 진짜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