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오늘 아침...한마디로 징~혔습니다...--
- [서경]들풀
- 조회 수 141
- 2006.02.07. 22:20
아침...6시...
잠에서 일어나 목이 말라 물한컵 마시고 밖을 보니...
헉~ 눈이 내리고 있네요...
몇년전 경험도 있고해서...아침 먹는둥 마는둥 뛰쳐나와 차 시동을 건 시각 오전 7시...
(평소엔 오전 8시...)
이미 도로는 눈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더군요...
올 겨울 폭설에 몸살을 앓았던 남부지방과 강원지방과는 달리
수도권은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았던 터라..
개봉동에서 부터 이미 심상치 않았던 기류는...오류동을 지나 천왕동에 다다르니
첫번째 열중 쉬엇~ 동작그만...--
개장을 앞두고 있는 광명경륜돔구장을 지날때 이미 오전 8시 20분경...
(약 4~5Km에 1시간 20분 소요...)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와 합류하는 능촌사거리까지는 그래도 거북이...
그러나 수인산업도로(42번 국도) 접근하는 논곡삼거리부터
두번째 열중 쉬엇~ 최악의 동작그만...-- (9시 10분경)
그곳에서 목감사거리를 지나 안산 수암동까지는 대략 5Km...그러나 오늘 아침
그곳에서의 주행시간은 1시간 30여분...
집에서 차 시동을 키고 출발한 시각은 7시...회사 공장에 도착한 시각...10시 40분...
총거리 18Km에 소요시각 3시간 40분...
허둥지둥...하다보니...점심...
이것으로 오늘 하루 끝이더이다...ㅜㅜ
정말 차 버리고 걷고 싶은 마음...
아...
저만 그런게 아니기때문에 애써 자위해 봅니다...
헐~
잠에서 일어나 목이 말라 물한컵 마시고 밖을 보니...
헉~ 눈이 내리고 있네요...
몇년전 경험도 있고해서...아침 먹는둥 마는둥 뛰쳐나와 차 시동을 건 시각 오전 7시...
(평소엔 오전 8시...)
이미 도로는 눈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더군요...
올 겨울 폭설에 몸살을 앓았던 남부지방과 강원지방과는 달리
수도권은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았던 터라..
개봉동에서 부터 이미 심상치 않았던 기류는...오류동을 지나 천왕동에 다다르니
첫번째 열중 쉬엇~ 동작그만...--
개장을 앞두고 있는 광명경륜돔구장을 지날때 이미 오전 8시 20분경...
(약 4~5Km에 1시간 20분 소요...)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와 합류하는 능촌사거리까지는 그래도 거북이...
그러나 수인산업도로(42번 국도) 접근하는 논곡삼거리부터
두번째 열중 쉬엇~ 최악의 동작그만...-- (9시 10분경)
그곳에서 목감사거리를 지나 안산 수암동까지는 대략 5Km...그러나 오늘 아침
그곳에서의 주행시간은 1시간 30여분...
집에서 차 시동을 키고 출발한 시각은 7시...회사 공장에 도착한 시각...10시 40분...
총거리 18Km에 소요시각 3시간 40분...
허둥지둥...하다보니...점심...
이것으로 오늘 하루 끝이더이다...ㅜㅜ
정말 차 버리고 걷고 싶은 마음...
아...
저만 그런게 아니기때문에 애써 자위해 봅니다...
헐~
댓글
고생 하셨어욤.......................ㅋ
난, 3KM를 25분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