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사 잘 못 와서 큰 일 났네요...
- [서경]수아아빠
- 조회 수 193
- 2006.02.06. 20:41
이 번에 이사온 집 주위 환경은 좋은데 아랫 집이 환상 이네요...
저희 애들이 20개월 , 50개월 인데.. 뛰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자주 경비실 통해서 전화를 해오네요..
물론 애들이 니까 시끄럽죠..
하지만 지금 까지 한 번도 밤 9:30 분 넘어서는 떠든 적이 없는데..
저녁식사 시간 ~ 9:00 까지 산발적으로 떠드는 시간이 너무 싫다네요...
아파트 처음 산답니다...
아파트 층간 소음이 이렇게 심한 지 몰랐다네요..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젤 신경쓰는 회사 중 한 곳인데..
이제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아주 조용하고 쾌적한 집을 원하는 사람이 왜 아파트로 이사와서 고생 하는 지...
회원님들 조용한 곳 원하시면 단독주택 사세요...
아...스트레스...
저희 애들이 20개월 , 50개월 인데.. 뛰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자주 경비실 통해서 전화를 해오네요..
물론 애들이 니까 시끄럽죠..
하지만 지금 까지 한 번도 밤 9:30 분 넘어서는 떠든 적이 없는데..
저녁식사 시간 ~ 9:00 까지 산발적으로 떠드는 시간이 너무 싫다네요...
아파트 처음 산답니다...
아파트 층간 소음이 이렇게 심한 지 몰랐다네요..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젤 신경쓰는 회사 중 한 곳인데..
이제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아주 조용하고 쾌적한 집을 원하는 사람이 왜 아파트로 이사와서 고생 하는 지...
회원님들 조용한 곳 원하시면 단독주택 사세요...
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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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2006.02.06.
2006.02.06.
20:50
2006.02.06.
2006.02.06.
저희집도 아침9시부터 시작해 밤12시까지
쿠쿠쿠쿵... 소리와 두두두두....소리 쉬지않고
들려도 한번도 머라 한적없는데....
밑에층에 사시는분들이 너무 예민하신가보네요....
쿠쿠쿠쿵... 소리와 두두두두....소리 쉬지않고
들려도 한번도 머라 한적없는데....
밑에층에 사시는분들이 너무 예민하신가보네요....
21:04
2006.02.06.
2006.02.06.
음... 우리 윗집은 요새 쩜... 조용하네요... 우리가 적응한건가? 갸우뚱~
초기에 엄청 싸웠었는데,,,
애들 잘 시간과 새벽에 뛰어서 아이가 잠을 못자서 짜증이 심하다구 조금만 자제 부탁드렸더니
미안하다는 말 절대 안하구... 애들이 뛰어서 시끄러운거 당연한거 아니냐구...어쩔수 없지 않냐구 하더만여...
넘 시끄러우면...이사가라구 하질않나.........그냥~!콱~!!! 으이구...
울 쥔님이 그 윗집 사버릴려구 실제루 물어봤는데,,,
나이 드신 노부부가 그냥 오래도록 사신다구 해서 한발 물러섰던기억이ㅡㅡ;
초기에 엄청 싸웠었는데,,,
애들 잘 시간과 새벽에 뛰어서 아이가 잠을 못자서 짜증이 심하다구 조금만 자제 부탁드렸더니
미안하다는 말 절대 안하구... 애들이 뛰어서 시끄러운거 당연한거 아니냐구...어쩔수 없지 않냐구 하더만여...
넘 시끄러우면...이사가라구 하질않나.........그냥~!콱~!!! 으이구...
울 쥔님이 그 윗집 사버릴려구 실제루 물어봤는데,,,
나이 드신 노부부가 그냥 오래도록 사신다구 해서 한발 물러섰던기억이ㅡㅡ;
21:07
2006.02.06.
2006.02.06.
신경이..다소..날카로운..분들이..계십니다....
살짝만..울려두..떠드는..소리라고..생각하는...ㅡㅡ;;
아랫집이..빨리..이사가길..빌수박에..^^
살짝만..울려두..떠드는..소리라고..생각하는...ㅡㅡ;;
아랫집이..빨리..이사가길..빌수박에..^^
21:15
2006.02.06.
2006.02.06.
윗층의 시끄러움(?)이 싫어서 꼭대기 층으로 이사왔더니 그것은 좋네요. ^^
저희 윗집이 워낙 유별난 집이라 ㅠ.ㅠ
제발 남들 잘때는 조용히 합시다 ㅠ.ㅠ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히... ^^
저희 윗집이 워낙 유별난 집이라 ㅠ.ㅠ
제발 남들 잘때는 조용히 합시다 ㅠ.ㅠ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히... ^^
21:20
2006.02.06.
2006.02.06.
시끄러운 윗집...민감한 아랫집 모두 문제입니다.
상식선에서 서로 조심해주구 미안해 하구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
모두 제맘같지가 않더군요...
한동안 위아래층에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8시두 안되서 아랫층에서 올라와서 시끄럽다구 하지 않나...
(일어나서 물 한모금 먹은 3살짜리 아이가 얼마나 뛰었겠냐구요..?)
아마두 우리 윗집 소리가 아래층으루 전달된 듯...ㅡㅡ;
상식선에서 서로 조심해주구 미안해 하구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
모두 제맘같지가 않더군요...
한동안 위아래층에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8시두 안되서 아랫층에서 올라와서 시끄럽다구 하지 않나...
(일어나서 물 한모금 먹은 3살짜리 아이가 얼마나 뛰었겠냐구요..?)
아마두 우리 윗집 소리가 아래층으루 전달된 듯...ㅡㅡ;
21:30
2006.02.06.
2006.02.06.
21:31
2006.02.06.
2006.02.06.
애들한테 아무리 조용해라고 주의를 주어도
말을 잘 안듣지요 그래도 9시후에 조용하면 괜찮을텐데.....
언제 아래층하고 간단한 회식이나 인사라도 나누어보심이 ^^
말을 잘 안듣지요 그래도 9시후에 조용하면 괜찮을텐데.....
언제 아래층하고 간단한 회식이나 인사라도 나누어보심이 ^^
22:31
2006.02.06.
2006.02.06.
^0^ 우리 윗집으로 이사 오세요..........
아무리 쿵쿵 거리거고 새벽 1시에 들어와 샤워하고
난리 쳐도 암 말두 안 한다눈............^^*
아무리 쿵쿵 거리거고 새벽 1시에 들어와 샤워하고
난리 쳐도 암 말두 안 한다눈............^^*
22:48
2006.02.06.
2006.02.06.
23:13
2006.02.06.
2006.02.06.
23:14
2006.02.06.
2006.02.06.
ㅠ.ㅠ 저와 같은 상황이군요. 일주일에 1번 정도 오는 조카들(2살,곧 돌)이 떠든다고
인터폰을 했더군요. 그래서 애들이 와서 그러는 거니 이해해 달라고는 했지만...
좀 그렇더군요. 밑에 층에서 윗층에 피해주는걸 전혀 모르나 보더군요. 담배냄새가
얼마나 지독하게 베이는지...ㅡ,.ㅡ;;;;
인터폰을 했더군요. 그래서 애들이 와서 그러는 거니 이해해 달라고는 했지만...
좀 그렇더군요. 밑에 층에서 윗층에 피해주는걸 전혀 모르나 보더군요. 담배냄새가
얼마나 지독하게 베이는지...ㅡ,.ㅡ;;;;
23:17
2006.02.06.
2006.02.06.
23:31
2006.02.06.
2006.02.06.
유별나게 예민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 윗집은 맬맬 우루릉 쾅쾅 난리가 아니예여...
거기다 전쟁놀이를 하는건지 부수고 터트리고...그래두 인터폰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웃을 잘 만나는것도 복인가바여...
저희 윗집은 맬맬 우루릉 쾅쾅 난리가 아니예여...
거기다 전쟁놀이를 하는건지 부수고 터트리고...그래두 인터폰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웃을 잘 만나는것도 복인가바여...
23:49
2006.02.06.
2006.02.06.
23:50
2006.02.06.
2006.02.06.
수아아빠님~~ 맛난것 해서 함 내려가세요^^
쥐약만큼 큰 효과 보는거이 없으요.ㅎㅎㅎ
저는 이사다니면서 젤 먼저 하는일이 쥐약 풀러 다니는거랍니다..ㅎㅎㅎ
쥐약만큼 큰 효과 보는거이 없으요.ㅎㅎㅎ
저는 이사다니면서 젤 먼저 하는일이 쥐약 풀러 다니는거랍니다..ㅎㅎㅎ
23:50
2006.02.06.
2006.02.06.
쥐약 차원이 아니더군요...
9시 이전에 아이들이 산발적으로 떠드는 걸 싫어 한다니 할 말이 없더군요..
걍 최대한 조용히 해준다고 말은 했지만
애들이 뛰지 말라고 안뛰나요...
계속 주의 시켜 주는 수 밖에는...
9시 이전에 아이들이 산발적으로 떠드는 걸 싫어 한다니 할 말이 없더군요..
걍 최대한 조용히 해준다고 말은 했지만
애들이 뛰지 말라고 안뛰나요...
계속 주의 시켜 주는 수 밖에는...
23:54
2006.02.06.
2006.02.06.
00:16
2006.02.07.
2006.02.07.
00:45
2006.02.07.
2006.02.07.
00:46
2006.02.07.
2006.02.07.
00:47
2006.02.07.
2006.02.07.
저희는 애들은 없고 강아지만 3마리인데.. 발자국 소리가 장난 아니라고 첨엔 맨날 올라왔어여...
강아지 발바닥은 쿠션이나 다름없는데... ^^ 헌데 지금은 별일 없습니다... 가끔 뇌물을?? ^^ ㅋㅋㅋ
강아지 발바닥은 쿠션이나 다름없는데... ^^ 헌데 지금은 별일 없습니다... 가끔 뇌물을?? ^^ ㅋㅋㅋ
08:19
2006.02.07.
2006.02.07.
08:22
2006.02.07.
2006.02.07.
14:01
2006.02.07.
2006.02.07.
하지만. 통상적인 범위내에서의 불편함도 못참는 집이 있다면.. 시골 들어가 살아야 겠지여. ㅡㅡ
이웃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는..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