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합정모의 날...
그렇게도 가고 싶었지만....
당직이란 놈이 떡하니 기다리는 바람에 헛물만 켜구....
또...
실적에 쪼여 이리저리 헤매다가 이제 겨우 들어왔습니다.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으구궁....ㅡ ㅡ;;
아까... 지야형님이랑 통화했었는데....
산청에 부는 바람... 장난이 아니더군요.
전화기 사이로 들리는 바람소리...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연수원.... 넘 좋다더군요.
아... 4월 전정모는 어떻게 하든지 꼬옥 참석해야겠습니다.....
거기 다녀오는 길에..... 바람흔적도 가보공.....ㅋㅋㅋ
연합정모 불참에 미안한 마음이...벌써 4월 전정모를 향해 가는군요.

연합정모 참석하신 분들은....
부디 즐겁고 안전한 만남 가지시고....
전라와 경상의 보다 화합된 모습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