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낼이 제 졸업식입니다 ^^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지만..

회사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잠도 모자라고.. 늘 피곤한 일상들이었끼에..

힘들고.. 피곤했던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오르네요~

고등학교 졸업후 사회생활을 바로 시작했었는데요..

막상 학교 다닐땐 별로 생각이 없던 대학을 ..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넘 가고싶더라구요..

물론 힘들꺼란 것도 알고.. 고생을 많이 할꺼란 것도 알고 있었지만..

안가면 후회할꺼 같다는 생각에 ...

요리하는것도 좋아라하고.. 제가 만든 음식을 남이 먹어주면 무지 좋더라구요..(물론 할쭐 아는 음식은 별루 엄찌만..)

그리하야 호텔조리과를 선택하게 됐고..

2년동안 일식, 양식, 중식, 한식, 제과제빵을 배우고..(거의 생각나는건 엄찌만.. ㅡ,.ㅡ)

암 탈없이 조럽을 하게되서 넘 기뻐요~~ ^^*

소홀할수 밖에 없었던 회사생활 앞으루 열씨미 잘할수 있또록 ~

마니 마니 추카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