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낯에 방송한 sbs 맛대맛이란 프로그램 땜에....
- [경]산적
- 조회 수 172
- 2005.02.13. 23:05
깨어나는 경상방, 발전하는 경상방..
2월 19,20일은 전라경상방 연합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RIB 굽다 죽는줄 알았슴돠
페밀리 레스토랑 토@ #$스에 RIB 요리가 오늘 나왔다 던데
울산엔 우리하구 앗백 밖에 안하구 앗백보다 우리가 맛있다구
몰려드는 사람들 땜에 평소 나가는 것 보다 3배는 더 나갔다는거 아닙니까..
낼 발렌타인데이에 팔거나 남았는지 모르겠네여
걍 단순한 갈비요리 처럼 보일지 몰라두
냉동된 놈 해동 시키구 오목한 부분에 있는 복막 다 제거하여
와인과 식초 스모크 향 넣은 소스에 마리네이드 하구 울 티쟈이
만의 향신료 뿌려 오븐에 3시간 구워 식힌 다음 다시 석쇠에
소스 발라서구워낸 다음 다시소스 발라서오븐에 살짝..
그다음에 접시에 담으야 위에 사진처럼 맛나는 부드러운 RIB 요리가 된다는..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안그래두 잘 팔리는 음식인데
TV에서 까지 거들어 주니 오늘 완전 대박 이었슴돠
매출 보니 기분은 쬐끔 좋아지긴 합니다.
오늘 세삼스레 방송의 힘을 온몸으로 체험 하게 되네여
그래서 오늘은 일찍 가서 쉬어야 겠슴돠..
낼 발렌타인 데이인데 또 수많은 연인들 한테 시달릴거 생각
하면 깜깜 하기도 하구요...
울 횐님들 즐건 발랜타인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 만드세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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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거에 익숙한 사람이라 괜찮아여...ㅋ
그나 저나 배 고픈건 좀 어떠세여?...
혼자 자취하면 잘 챙겨먹어야 하거든여...
진짜로 배 많이 고프면 연락하세여...
핸펀은 아시죠?... ^^*
그나 저나 배 고픈건 좀 어떠세여?...
혼자 자취하면 잘 챙겨먹어야 하거든여...
진짜로 배 많이 고프면 연락하세여...
핸펀은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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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 어떻게 만드는건가여?
산채로 가야 되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