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하순에 은지를 출고하고 지금까지 잘 데리고 다닙니다.
스포넷 와서 많은 정보도 얻어가고.. 아직 오프활동은 못했지만 조만간에 해야죠...
이번 설에 강릉을 다녀오고 나서 오늘까지 일부러 각 정유사별로 기름을 넣었지요...
첫 출고하고 SX, 그리고 대부분 GX, Xbank 한번, 가장 최근에 X-Oil...
첨 SX넣고서는 별 느낌을 못 받았어요... 디젤차가 이번이 첨이라...
그리고 웬지 SX는 캐쉬백땜에 가격이 비싸고.. ㅎㅎㅎ
사무실과 집 주면에 GX가 있어서 주로 그곳을 이용했죠...
GX는 그냥 무난한거 같고...
그러다 마지못해 Xbank를 넣었는데 소음이 심해진거 같고 연비두 잘 안나오고...
이번에 강릉갈때 GX만땅 채우고 출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X-Oil넣었어여...
근데 기름 넣고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소음두 주는거 같고 부드럽게 차가 나가고...
그리고 이제 절반 정도 탔는데 연비가 많이 향상된듯...
자세한 누적거리와 연비는 차계부에 따로 적어놔서 지금 확인이 안되지만...
어쨌거나 X-Oil을 넣은것에 상당한 만족을 느끼네요...
근데 주변에 별루 없어서.. 쩝...
어쨌거나... 그냥 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가급적 주유소도 직영을 이용하고 싶은데...
그리 많지도 않고... 이 불경기에 가격도 비싸고... 참나...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 되시고 안전운전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