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수원 남문쪽으로 향하는 도중에
흰색 티지한대가 눈에 띄더군요. 역시 눈에 가장 먼저 띄는건 다름아닌 프리미엄 스티커.
거기다가 흰둥이티지에 루프렉패드가 레드... 서경스티커까지... 딱 스포넷 횐님인지 알아보겠더군욤.^^
그런데 한참 앞쪽에 계신데다가 차가 막히는구간이라 아는척을 못했네요.
그저 뒤에서 바라만볼뿐...ㅠㅠ
그래도 코너구간이라 다행히 번호판을 외웠네요. 6910번.. 쁘랑카 님이시네요.
아직 한번도 못뵌 회원님이지만 멀리서나마 회원님차량을보니 무자게 반가웠습니다.^^
쁘랑카님 나중에 수원세차번개때라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로또를 안샀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