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음이 아픕니다.
- [서경]연후
- 조회 수 171
- 2006.01.30. 23: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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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2006.01.30.
2006.01.30.
전 시간이 약이란 말을 압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 치유된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더 성숙해지고 깊어지고 커간다는 뜻이더군요....
하지만...
아듀는...정말 힘든 상황일듯....
시간이 약이란 말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 치유된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더 성숙해지고 깊어지고 커간다는 뜻이더군요....
하지만...
아듀는...정말 힘든 상황일듯....
23:28
2006.01.30.
2006.01.30.
^0^ 맘이 아프시겠지만.......훌훌 털어버리세요.......
간 사람 잡는다고 오지는 않죠..........
아마도 인연이 아니었겠지요.......
좀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답니다...........^^*
간 사람 잡는다고 오지는 않죠..........
아마도 인연이 아니었겠지요.......
좀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가라앉으면 다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답니다...........^^*
23:35
2006.01.30.
2006.01.30.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호승/ 수선화에게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호승/ 수선화에게 ====
23:41
2006.01.30.
2006.01.30.
00:28
2006.01.31.
2006.01.31.
00:39
2006.01.31.
2006.01.31.
02:02
2006.01.31.
2006.01.31.
연후님,,,,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간이 흐른후 더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만날겁니다,,,,,
힘내시구요,,,홧팅,,,,,,,,,,,,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간이 흐른후 더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만날겁니다,,,,,
힘내시구요,,,홧팅,,,,,,,,,,,,
02:36
2006.01.31.
2006.01.31.
저 역쉬 현재 위태위태한 상태라서... 두렵기도 하고...
연후님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부디 좋은 연 다시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연후님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부디 좋은 연 다시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08:02
2006.01.31.
2006.01.31.
08:29
2006.01.31.
2006.01.31.
10:48
2006.01.31.
2006.01.31.
11:16
2006.01.31.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