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순환로 신림사거리 지나 뒤에서 경적을 울리며 지나가던 은비가 은랑이였꾼.

난 봉샆갈라고 좌회전할라고 서행중이였는데  늦게 간다고 빵빵거린지 알고

얼렁 좌측으로 빼줬더니 빵빵 거리고 쏴버려.

지금 와서 검색해보니 은랑이였다.

넘 쏘지마 후폭풍에 바로 좌회전했자나...

은랑 맵피 업글됐어 시간있음 독산매장으로 와  업글 해줄께 ^^*

오늘 봉샆 양사장님 도움으로... 앞유리 금간거 용접하고 길용의 도움으로

사이드미러 LED 미등릴레이 완성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봉샆에서 만나신분들 올만에 방가웠습니다.

일일이 호명안해도 아시죠 ^^*

저는 이제 시흥 매장 결산하고 독산으로 넘어가 결산하고 울 민이랑 우리 윤정씨가

기다리는 집으로 갑니다. 어제 민이땜에 많이 울었는데 걱정해주신 울 회원님들이

많이 계셔서 민이가  많이  좋아 진듯합니다. 순간의 방심이 민이 한테 큰 죄를 지은거

같은 맘에  좋은 부모되는게  쉽지 않음을 절실이 느끼는 어제 하루 였답니다.

좋은밤 되시길...  내일 울 부모님께 혼날일만 남았습니다. ㅠ.ㅠ 애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