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친이 미용실 가는게 기쁘다. ㅡ.ㅡ
- [서경]벨벳
- 조회 수 226
- 2006.01.25. 11:59
삼실 여직원 남친이 2년만에 미용실에 간다고 했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거 같다고 하더군요.. 오늘을 기념일로 삼겠답니다.
그동안 어떻게 머리를 깎았느냐면, 남친 집 욕실에서 가위로 대충 둥글게 잘라줬답니다.
미용기술이 있는것도 아닌데 집에서 쓰는 가위로 대충 선을 따라 잘라주기만 했다는데,
전에 그 남친 봤을때 왠지 머리를 잘못 깍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몇번 자기가 못 잘라 줄때가 있었는데 그때는...남친 혼자 거울보고 자기 머리를 직접 잘랐답니다..
대충 가위 들고 거울보고 잘랐다니...이거 엽기아닙니까?
너무해..너무해.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거 같다고 하더군요.. 오늘을 기념일로 삼겠답니다.
그동안 어떻게 머리를 깎았느냐면, 남친 집 욕실에서 가위로 대충 둥글게 잘라줬답니다.
미용기술이 있는것도 아닌데 집에서 쓰는 가위로 대충 선을 따라 잘라주기만 했다는데,
전에 그 남친 봤을때 왠지 머리를 잘못 깍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몇번 자기가 못 잘라 줄때가 있었는데 그때는...남친 혼자 거울보고 자기 머리를 직접 잘랐답니다..
대충 가위 들고 거울보고 잘랐다니...이거 엽기아닙니까?
너무해..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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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5.
매우 이상적인 커플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