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랑니 뽑으러 가는 날...ㅜㅜ
- 메카걸
- 조회 수 136
- 2006.01.24. 10:52
겁나 죽겄네여...
사랑니가 왜 얌전하게 좀 나지 90도로 꺽어 나서리...ㅜㅜ
휴가까지 내고는 사랑니 뽑으러 오늘 갑니다...
몇일동안 너무 아파서 씹지도 못하고 죽만 그냥 마시면서 살았네요..나 넘 불쌍한거 같애...ㅡㅡ;;
사랑니 안나는 사람들 정말 복받은 거란 생각이 들어요.
부디...무사히..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해 주세요....나 정말 무서버...
사랑니가 왜 얌전하게 좀 나지 90도로 꺽어 나서리...ㅜㅜ
휴가까지 내고는 사랑니 뽑으러 오늘 갑니다...
몇일동안 너무 아파서 씹지도 못하고 죽만 그냥 마시면서 살았네요..나 넘 불쌍한거 같애...ㅡㅡ;;
사랑니 안나는 사람들 정말 복받은 거란 생각이 들어요.
부디...무사히..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해 주세요....나 정말 무서버...
댓글
12
[서경]희원이아빠
[서경]넉울-_-v
[서경]성유리
[서경]연후
[서경]system
[서경]영석아빠
[서경]수아아빠
[서경]까만아이
[서경]지뇽
[서경]서연압바
[경서]쿨이쥐
[서경]아라마루
10:55
2006.01.24.
2006.01.24.
저도 그랬었는데요.
일반 치과가지 마시고, 큰병원 치과 가세요..-_-;
일반 치과에서는 원래 그런 정도의 사랑니는 뽑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치과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면서, 큰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 -_-;)
1시간 정도에 걸쳐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_-;
중간에 마취 2번이나 하고..-_-;;
뽑고 나면,
밥풀이 구멍에 자꾸 박혀서..-_-;;
혀 집어넣으면,
뭉글 뭉글..
그 기분이란..-_-;;
잘 뽑고 오세요~
(너무 겁을 드렸나..^^;;)
일반 치과가지 마시고, 큰병원 치과 가세요..-_-;
일반 치과에서는 원래 그런 정도의 사랑니는 뽑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치과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면서, 큰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 -_-;)
1시간 정도에 걸쳐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_-;
중간에 마취 2번이나 하고..-_-;;
뽑고 나면,
밥풀이 구멍에 자꾸 박혀서..-_-;;
혀 집어넣으면,
뭉글 뭉글..
그 기분이란..-_-;;
잘 뽑고 오세요~
(너무 겁을 드렸나..^^;;)
10:55
2006.01.24.
2006.01.24.
10:56
2006.01.24.
2006.01.24.
10:56
2006.01.24.
2006.01.24.
10:57
2006.01.24.
2006.01.24.
10:59
2006.01.24.
2006.01.24.
11:02
2006.01.24.
2006.01.24.
11:02
2006.01.24.
2006.01.24.
11:09
2006.01.24.
2006.01.24.
11:11
2006.01.24.
2006.01.24.
11:17
2006.01.24.
2006.01.24.
사랑니 뺀날
거기 근무하는 간호사 언니 눈웃음지음서 왈 "오늘은 술같은거 드시지 마세요.."
나 넵 ^______^
그날 저녁 아는 형님한테 불려가서..
술안먹구 뻐티다 꾸사리 졸라 먹구..
끝내 몇잔 마셨는데
며칠후 치과같다가 그 언니한테 열라 혼났다죠..
안이뿌게 아물었다고 ㅡ_-;;;;;
거기 근무하는 간호사 언니 눈웃음지음서 왈 "오늘은 술같은거 드시지 마세요.."
나 넵 ^______^
그날 저녁 아는 형님한테 불려가서..
술안먹구 뻐티다 꾸사리 졸라 먹구..
끝내 몇잔 마셨는데
며칠후 치과같다가 그 언니한테 열라 혼났다죠..
안이뿌게 아물었다고 ㅡ_-;;;;;
11:23
2006.01.24.
2006.01.24.
잘 하시는 치과 가시면...편하게 뽑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