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누워 나서 지난달에 뽑았는데 5분만에 하나도 안 아프게 뽑았답니다.
잘 하시는 치과 가시면...편하게 뽑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었는데요.
일반 치과가지 마시고, 큰병원 치과 가세요..-_-;
일반 치과에서는 원래 그런 정도의 사랑니는 뽑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치과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면서, 큰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 -_-;)

1시간 정도에 걸쳐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_-;
중간에 마취 2번이나 하고..-_-;;

뽑고 나면,
밥풀이 구멍에 자꾸 박혀서..-_-;;

혀 집어넣으면,
뭉글 뭉글..
그 기분이란..-_-;;

잘 뽑고 오세요~
(너무 겁을 드렸나..^^;;)

두달전에..3갠가를...ㅠㅠ
기대하세요~공포가..옵니다...흐흐

작년에 뽑았는데, 뿌리가 휘어서 짤라서 뺏어요.
마취를 해서인지 아푸진 않더군요.

제가 군댜가서 훈련소에서 사랑니가 나 군병원에서 뽑았습니다..그거에 비하면 사제 병원은 ....

저도 하나 뺏는데. 겐찬아여..^^

마취가 무서워요..

왜 까만아이는 사랑니가 안나지? ㅜㅜ

저두 작년에 하나 뺐는데 생각보다 쉽게 빼서 큰 무리는 없었네요..

진화가 많이 된 사람은...이가 덜 난다구 하더군요.

까만아이님, 혹시 콧구멍 파는 손가락이 길지 않나여?

헉... 까만아이님 중지로 코를? ㅎㅎ

사랑니 뺀날
거기 근무하는 간호사 언니 눈웃음지음서 왈 "오늘은 술같은거 드시지 마세요.."
나 넵 ^______^

그날 저녁 아는 형님한테 불려가서..
술안먹구 뻐티다 꾸사리 졸라 먹구..
끝내 몇잔 마셨는데

며칠후 치과같다가 그 언니한테 열라 혼났다죠..

안이뿌게 아물었다고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