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를 해보니 납땜만 함 되더군요.

선이 여유가 없어 CB본체부터 선을 조금씩 잡아 당겨니 끔적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선이 지나간 통로를 제다 뜻은담에... 선을 여유있게  빼낸후 납땜을

해서 완성을 시켰는데... 잘 됐는지 잘못됐는지를 알수가 없네요.

교신을 해봐야...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수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어제밤에 사당동에서  모임이 있어... 한잔을 했는데요.지금도 머리는 띵합니다.

돌아오는 길 태평백화점뒤에 서경스티커(닉넴없음) 5등급엠블럼 그리고 CB 돼지 꼬리 안테나가

달려 있던 7272번 차량을 봤습니다.  차량조회를 해보니 안나오네요 ^*^

경보기가 달려 있어 몇번 두드리다 그냥 왔습니다. 암튼 방가웠습니다.

우리 민이 엄마 운전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음을 실감하며 편하게 귀가를 했답니다.(이제 대리비안들어가요^^*)

오늘은 일요일... 모든 스포넷가족님들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