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순정상태)는 문안하게 씁니다..
2년지나면 조금씩 성능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볼트게이지 배터리 체크 기능 사용 확인).
3년지나면 갈아야될까 말까 고민이 들지요..
대부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3-4년 사이에 한번 갈아줍니다.
오디오 작업이나 AV작업 하신 분(파워앰프 작업)들은 좋은 배터리(전용 배터리 있음)쓰지 않으면 잘 써야 2년 정도입니다.

방전이 한번되고 나면..딥싸이클을 가지지 않는 일반 배터리는 수명이 30%정도 단축됩니다.
4-5번 정도 방전되면 그땐 새걸로 교체해 줘야 합니다.
배터리가 제 기능을 못하면 알터에 무리가 가고(동급 최강이니 큰 걱정은 없지만) 전기계통에 찐빠가 많이 생깁니다.
시동도 영 불성실하고..더군다나 디젤 엔진의 시동 응축열 방식에서는 배터리 성능이 중요하지요..
되도록이면 스위치 달아서 쓰시고..
방전은 안시키는게 좋습니다.

시동이 걸리면 그때부턴 알터에서 전력을 끌어오지만..
대량 전력 사용시 알터 용량이 부족하면 배터리에서 끌어오지요..(파워앰프 사용시)..
그럼 배터리에서 전력이 소비되기 시작하는데..
이는 충전이 안되고 방전쪽으로 갑니다.
시동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는 괜찮지만..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시동오프후 시동걸때 안걸리게 되지요..
하지만 스포티지는 알터가 잘 받쳐 줄것 같으므로 배터리에 정말 문제가 생기기전까지는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맞아요..배터리...방전이 되면....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배터리 방전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네요.

나도 저번에 불 안꺼서 방전 한번 됐었는데..조심해야 겠네요..

전번 아반테에 3년 7만 5천km 타고 갈었는데~~~

Battery 방전시에는 종지 전압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 전압 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방전이 되면 수명에 큰 지장을 줍니다.
스포티지는 정상적인 경우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되어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아침에 PTC Heater가 어느 전압 이하에서는 동작되지 않지요..
암튼 겨울에는 Battery 관리 잘 해야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두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