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동안 헤어져서... 무사히 A/S 받고 왔답니다.

기본적인 오토텐셔너 3형제 .... 교체했구요....
아이들링시... 소음이 좀 잠잠해 진것 같습니다.

ECU 업그레이드  걍 해버렸답니다. ;;
정비기사 말로는 ECU업그레이드 뭐 별로 대단한건 아니구요.. 걍 RPM 값만 조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말 듣고 했답니다. ㅋㅋㅋ  별거 아닌거.. 안해도 별거 아니고 해도 별거 아니고...
그래도 오늘 오후 출고해서 가져오는데... 진동은 확실히 잦아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수확;;
파워 스티어링 기어 및 링커지 어셈블리  이거 교환했습니다.
간헐적으로  핸들 좌우로 좀 많이 감고 서행하면 진동이 느껴져서 점검해 달라고 했더니...
저기 이름 긴거 문제가 있어서 교환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서비스 만족스럽고욤.....  기사님이 좀 젊어서인지 시원시원하고 솔직하더군요.
기분상 그런지 몰라도 은지도 많이 조용해지고..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오늘 정비도 마치고..... CB도 달고....   담달 연합정모준비 완료입니다.   이제 당직근무만 피해가도록
굿한번 하면 됩니다. ㅋㅋㅋ